강원 동해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산과 계곡이 아닌 바다 위를 걷는 해상 출렁다리다. 72m 길이의 다리 아래로 동해 파도가 밀려오고, 촛대바위·해암정·추암해변·추암조각공원이 한 동선에 이어져 여름 동해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입장료와 주차요금이 무료라는 점도 부담을 낮춘다.
올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예약에서 중국이 27.4%로 1위에 올랐다. 모두투어가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예약을 분석한 결과, 동남아와 일본이 뒤를 이었고 몽골도 12.1%를 차지했다. 백두산·삿포로·몽골처럼 선선한 근거리 시즌형 목적지가 여름휴가 지도를 바꾸고 있다.
강릉 헌화로는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대표 해안 드라이브길이다. 금진항에서 심곡항으로 이어지는 약 2km 구간은 바다와 도로가 가까워 파도와 기암절벽을 동시에 만나는 곳으로 꼽힌다. 심곡항, 정동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함께 묶으면 강릉 당일치기 코스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