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은 다시 장대한 목표를 내걸었다.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지역관광 대도약, K-컬처 연계 관광, 고부가 관광 육성까지 과제는 크다. 그러나 목표가 크다고 전략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전략과 인재, 조직과 데이터가 없다면 3천만 관광객 시대는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다.
한국 아웃바운드 여행시장이 팬데믹 이후 다시 회복되고 FIT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그러나 한국 주재 외국 관광청과 홍보대행사의 정보 제공, 언론·업계 소통, 소비자 대응 방식은 여전히 과거 관행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행레저신문은 ‘관광청은 어디에 있나’ 시리즈를 통해 이 문제를 점검한다.
이가온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Part 1. The Paradise We Knew Is Dead: Strategic Arrogance and Brand Suicide
Jungchan Lee | Publisher, The Travel News 여행레저신문April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