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도시 여행을 즐긴 뒤 배를 타고 일본 오키나와의 섬을 찾는 일정이 나왔다. 크루즈 예약 플랫폼 크루지아가 대만 기륭 출발 스타 내비게이터의 단기 항차를 제시했다. 타이베이 관광을 승선 전후에 더하고, 크루즈에서는 같은 객실에 머물며 기항지를 이동하는 방식이다.

스타 내비게이터는 스타드림 크루즈의 스타크루즈 브랜드 선박이다. 선사가 발표한 2026년 12월 11일부터 2027년 9월 1일까지의 시즌에는 2∼7박 왕복 항차 13종이 포함됐다. 주요 모항은 대만 북부 기륭이며, 일부 겨울 항차는 가오슝에서 출발하므로 예약할 때 출항지를 구분해야 한다.

오키나와 단기 일정은 2박 이시가키 또는 나하, 3박 나하, 3박 나하·이시가키, 3박 미야코지마·나하, 4박 미야코지마·나하·이시가키 등으로 나뉜다. 나하의 도시 관광과 이시가키·미야코지마의 해안 풍경 중 무엇을 보고 싶은지에 따라 항차를 선택할 수 있다.

산비탈에 찻집과 붉은 등롱이 늘어선 대만 거리 풍경
대만기륭

선사가 제시한 2박 해상 크루즈는 별도 기항지 방문 없이 배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정이다. 같은 2박이라도 일본에 내려 관광하는 항차와 구성에 차이가 있다. 선내 식사와 공연, 휴식이 목적이라면 해상 항차를, 섬 관광이 목적이라면 기항 일정이 있는 항차를 살펴보면 된다.

한국 여행객은 항공편으로 대만에 도착한 뒤 기륭으로 이동해 승선한다. 타이베이의 야시장과 음식, 쇼핑을 즐기고 배에 오르거나 하선 뒤 대만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크루즈 숙박 일수에 대만 체류와 항공 이동을 더해 전체 휴가 기간을 계산해야 한다.

크루즈에서는 기항지마다 숙소를 옮기지 않고 한 객실을 거점으로 여행한다. 육상 관광은 선박의 정박 시간 안에서 진행하며, 관심 있는 지역만 골라 방문하고 나머지 시간은 선내에서 쉬는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다. 항구에서 관광지까지의 이동과 귀선 시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명이 켜진 타이베이 야시장 입구와 거리
타이베이 야시장 풍경. 대만 체류는 크루즈 승선 전후에 별도로 계획할 수 있다. 사진=제공 자료.

특별 항차로는 2026년 12월 31일 기륭에서 출발하는 3박 나하 신년 크루즈가 예정돼 있다. 선상에서 새해를 맞는 구성이다. 2027년 8월 1일에는 기륭을 출발해 고치, 요코하마, 시미즈, 오사카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7박 일정도 마련됐다.

여름 항차의 도쿄 관광은 요코하마 기항과 연계하는 방식이며, 시미즈에서의 후지산 조망은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 도시 이름만으로 관광 가능 범위를 판단하기보다 실제 정박 시간과 육상 이동 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약할 때는 크루즈 요금 외에 항공권, 대만 숙박, 공항·항구 이동, 기항지 관광의 포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항만세와 유류할증료, 선상 서비스 차지, 유료 식음료·시설 비용도 상품 조건에 따라 별도로 붙을 수 있다. 승선 수속 마감과 항공편 지연 가능성을 고려해 대만 도착 일정을 여유 있게 잡는 편이 좋다.

푸른 바다에 관광선이 떠 있는 일본 이시가키 해안 풍경
일본 이시가키 해안 풍경. 실제 관광 범위는 정박 시간과 선택 일정에 따라 달라진다. 사진=제공 자료.

선사 전체 운항표와 크루지아에서 실제 판매하는 항차·객실은 다를 수 있다. 출발일과 기항지, 객실 재고, 포함 서비스는 예약 시점의 판매 조건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Story

名古屋の都市スカイラインを背景に望む名古屋城

【特別寄稿・デスクコラム】外国人宿泊者200万超の名古屋が抱く慢心――歴史的遺産を有しながら、なぜ「退屈な街」に甘んじるのか

【여행레저신문】 名古屋市の2024年観光統計では外国人宿泊客の実人数が約203万人、延べ宿泊者数が約369万人に達した。熱田神宮、名古屋城、国宝犬山城、ジブリパーク、名古屋めしまで揃う一方、アジア大会開幕を目前にした韓国市場向けPRは1000円クーポン中心にとどまる。豊富な観光資源を都市ブランドへ転換できない名古屋の観光マーケティングとメディア戦略を検証する。

Latest News

평창고랭지김장축제와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담은 강원 11월 추천 여행지 안내물

강원 11월 추천 여행지, 평창 김장축제·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 선정

【여행레저신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11월 추천 여행지로 평창고랭지김장축제와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선정했다. 평창은 11월 4∼16일 김장 체험과 발왕산 관광을, 고성은 해안과 호수·역사 관광을 중심으로 일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