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교통

1미터를 건너는 데 걸린 15년… 중동의 하늘을 바꾼 두 여성 캡틴

【여행레저신문】 조종실 오른쪽 부기장석에서 왼쪽 기장석까지의 거리는 불과 1미터 남짓. 이 좁은 틈을 건너 어깨에 네 번째 금빛 줄을 얹기까지 꼬박 15년이 걸렸다. 세계 최대 장거리 항공사 에미레이트항공에서 자국(UAE) 출신 첫 여성 기장으로 우뚝 선 하난 자와드와 바키타 알 므헤이리의 3만 5천 피트 도전기를 담았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부모님도 한자리에… 통합 앞두고 ‘한 가족 만들기’ 시작됐다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항공편과 시스템을 넘어 조직문화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양사는 임직원과 부모 240명을 본사로 초청해 객실훈련센터와 운항훈련원, 정비격납고를 함께 둘러보는 행사를 시작했다. 올해 처음 아시아나항공 가족까지 참여하면서 자녀의 일터를 보여주는 사내행사가 두 회사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의 대체항공사 트리니티, 의무운항 종료 맞춰 유럽 노선 축소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대체 항공사인 트리니티항공이 의무운항 종료 직후 프랑크푸르트 운항을 중단한다. 유럽 4개 노선 감편이 합병 시정조치의 지속 가능성을 시험대에 올렸다.

유럽 항공여객 권리 대폭 강화…왕복 첫 편 놓쳐도 귀국편 강제취소 못 한다

EU 항공여객 권리 규정이 강화되면서 왕복 첫 편을 놓쳐도 남은 항공권을 자동 취소하기 어려워진다. 대체편 미제공 시 직접 예약 비용 보상과 기내수하물·가족 좌석 보호도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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