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Industry News
여행
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귀국 – 공항에서, 감정이 도착하지 않은 시간
알마티 국제공항. 아침 햇살이 유리벽을 투과해 마치 하늘이 바닥에 흩뿌려진 듯 환하다.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출장을 끝낸 듯 분주하게...
여행사
7월 몽골 여행상품 추천
몽골 둘레길 걷고 은하수 감상하고…
이번 여름 휴가는 어떻게 지낼까? 이런 고민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프로그램이 있다. 워크앤런이 진행하는 ‘몽골리아 즐기기 3차 원정대’ 프로그램이 바로...
Hana Tour and Finnair Forge Partnership to Drive Sustainable Travel Initiatives
In a groundbreaking move aimed at spearheading sustainable travel practices, Hana Tour, a leading travel company, has joined forces with Finnair, Finland's flagship airline....
항공 교통
핀에어, 라플란드 하늘을 연다… 오로라와 산타마을로 가는 겨울 비행
(여행레저신문-이정찬 기자) 2025년 겨울, 유럽의 하늘 위에 또 하나의 바람이 분다. 산타클로스의 고향이자 오로라의 나라,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를 향하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핀란드 국적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어린이날 항공진로특강 열어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대표적인 교육기부 활동인 항공진로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아시아나항공 운항 · 객실승무원과 정비사들을 비롯해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도 처음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관광청 랜드사
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마카오 다시 서울을 두드리다ㅡ2025 마카오위크 오픈
마카오정부관광청, ‘My Favorite Macao’ 슬로건과 함께 서울서 5일간 대형 로드쇼 개최
(여항레저신문=이정찬 기자) 5월 2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낯익은 얼굴들 사이로 마카오정부관광청의 공식 로고가 박힌...
호텔 펜션
한여름 도심에 잠깐의 안식—코트야드 메리어트의 ‘Chilling & Healing’ 패키지
(여행레저신문=이정찬 기자) 서울 영등포. 회색빛 도심 속에서 한 발 물러선 공간이 있다. 계절의 피로가 쌓여가는 6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도심 한복판에 짧은...
안다즈 서울 강남, 설치와 회화를 넘나드는 민수연 작가 개인전 선보여
(여행레저신문)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아트 플랫폼 오픈월(OPEN WALL)과 협업하여 민수연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각(Perception)의 재구성’을...
여행칼럼
[박철민작가] 백두산 산행기
하나, 프롤로그
장백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세 코스가 있다. 이것을 중극측 용어로 북파(北坡) 서파 남파라고 부르는데, 쉽게 말해 북서남 등산 루트다. 동파는 북한측 등산로인데 사실 등산이랄...
[삼선 이야기] 심양, 청태종의 묘 “소릉”
심양 홍타이지 청태종의 묘
2024년 6월 28일, 우리 국방동우회는 마지막 일정으로 심양 홍타이지 청태종능을 답사했다. 소릉(昭陵)이라 불리며, 서울 잠실 삼전도에서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로 인조에게 항복을 받은 이다.
삼배구고두는...
[삼선 이야기] 아, 백두산이여
아, 백두산이여. 백두산은 한라산도 아니며, 설악산도 아닌 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오직 하나의 산 ‘the 백두산’이다.
일찍이 고려 승 일연은 <삼국유사>를 지으면서,“옛날 하늘의 임금...
[삼선 이야기] 동방의 피라미드 장수왕릉
‘동방의 피라미드’, 내가 지은 별칭이 아니다.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명명한 안내문 글귀다. 무언가 뻐개기, 허장성세를 좋아하는 중국측에서도 공식 인정한 인물이 장수왕이다. 그런 장수왕릉을 경건한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