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전국 여행지·계절 코스·주말여행 정보

안성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45만 명 부른 수도권 호수 여행지

경기 안성 금광호수 하늘전망대가 수도권 남부와 중부 내륙권을 잇는 호수 여행지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개장 이후 금광호수 일대 주요 관광자원 연간 방문객은 45만 명을 넘었고, 반경 2km 관광 관련 업종 매출도 253억 원으로 증가했다. 전망대 하나가 호수 둘레길, 문학 산책, 지역 상권을 묶는 관광 거점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상하이 여행, 한국인 90만 명이 선택한 2시간 도시형 휴가지

상하이가 한국인 해외여행 시장에서 다시 강하게 떠오르고 있다. 2025년 상하이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90만 명을 넘어서며 주요 외국인 방문 시장 1위에 올랐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무비자 입국까지 더해지면서 상하이는 여름휴가와 주말 도시 여행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근거리 해외 목적지로 자리 잡고 있다.

부여 덕림병사 반딧불이, 백제 10경 밖에서 만나는 초여름 밤 여행

충남 부여 여행은 흔히 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궁남지 같은 백제 유적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초여름 밤 장암면 덕림마을로 들어서면 전혀 다른 부여가 열린다. 고려 재실인 덕림병사 주변 숲과 풀숲 사이로 반딧불이가 나타나고, 어둠 속 한옥 실루엣과 별빛이 겹치며 부여의 밤을 조용한 생태 여행지로 바꾼다.

음성 용계저수지 둘레길, 세 저수지가 물길로 이어진 2시간 호수 숲길

충북 음성 용계저수지 둘레길은 산을 두고 도수터널로 이어진 용계·무극·금석 ‘삼형제저수지’의 독특한 구조를 배경으로 걷는 수변 산책길이다. 4.8km 길에 데크와 숲길, 잔잔한 호수 풍경이 이어져 무리한 등산 대신 두 시간 안팎의 주말 걷기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알맞다. 서울·수도권에서도 당일치기 동선이 가능해 부모님 동반 나들이 코스로도 잡기 좋다.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10분 만에 비봉산 정상에서 만나는 호수 전망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관광모노레일은 비봉산 정상 전망대에서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 여행 코스다. 모노레일로 숲길을 오르고 케이블카로 호수 위를 내려오는 동선이 가능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한라산 선작지왓 산철쭉, 6월 해발 1700m에 피는 분홍 산상화원

제주 한라산 고지대가 6월 산철쭉으로 분홍빛을 띠고 있다. 산철쭉은 해발 1500m 영실 일대에서 피기 시작해 해발 1700m 선작지왓 일대로 개화를 이어가며, 털진달래가 진 뒤 초여름 한라산을 산상화원으로 바꾼다.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 65세 이상 무료로 걷는 초여름 꽃길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은 초여름 부모님과 함께 찾기 좋은 과천 나들이 명소다. 90종 4만5000주의 장미와 모란·작약원, 호수변 산책로가 이어지고, 만 65세 이상은 테마가든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내장산국립공원 6월 숲길, 단풍보다 깊은 초록 여행

내장산국립공원은 가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6월에는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짙은 녹음과 계곡, 숲그늘이 살아나는 초여름 내장산은 내장사와 백양사, 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조용히 쉬어가기 좋은 국립공원 여행지다.

부산 송도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에서 동섬까지 바다 위를 걷다

부산 서구 송도용궁구름다리는 암남공원에서 작은 무인도 동섬을 잇는 해상 보행교다. 길이 127m, 폭 2m의 다리 위에서는 철망 바닥 아래로 파도와 절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초여름 바다 산책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 기장 야구등대, 6월 이달의 등대 선정…칠암항에 뜬 세계 유일 등대

해양수산부가 6월 이달의 등대로 부산 기장군 칠암항남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기념해 조성된 세계 유일 야구 테마 등대로, 갈매기등대·붕장어등대와 함께 칠암항의 대표 여행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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