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여수 사도, 3,546개 공룡 발자국 따라 걷는다…8월 29일부터 섬 여행비 50% 환급

사도·중도·증도 잇는 2km 해안길, 큰 사리에는 7개 섬이 ㄷ자로 연결…84m 공룡 보행렬과 양면해수욕장, 거북바위·용미암까지

부여 미암사, 30m 와불 안에 2만 불상…입구 250인 금불상 지나면 ‘쌀 나온 바위’까지

현재 공식 안내는 금불상 250인, 와불 내부 2만여 불상…저동리 쌀바위는 2024년 충청남도 자연유산 지정

광양 어치계곡, 한낮에도 이슬 맺힌다…108계단 끝 ‘가뭄에도 안 마르는’ 폭포

내회교에서 구시폭포까지 1.25km 원시림 생태탐방로…700m 더 오르면 오로대와 수어천 발원지 용소

삼척 대금굴, 땅속에서 천둥이 울렸다…100m 내려가 2003년에 찾은 비밀 동굴

5억 3천만 년 전 지층 속 대이리 동굴지대…외부 입구 없이 감춰졌던 동굴, 모노레일로 들어가 8m 비룡폭포와 12m 커튼을 만난다

서천 장항송림자연휴양림 맥문동, 600만 본 보랏빛 절정…28일부터 사흘 축제

바닷바람 막으려 만든 해송숲, 옛 장항제련소 주변 토양복원과 맞물려 맥문동 군락으로 변신…28만㎡ 숲길과 해안, 스카이워크까지 한 번에 걷는다

제주 가파도, 최고점 20.5m뿐이다…한국 유인도 중 가장 낮은 섬 4.3km를 두 시간에 걷는다

긴 오르막 없는 제주올레 10-1코스…상동포구에서 돌담과 밭길, 소망전망대와 해안길까지 걸어서 잇는다

‘하늘을 받치는 기둥’ 문경 천주산…운달계곡·김룡사까지

산이 많기로 소문난 문경에서도 천주산은 유난한 생김새로 따로 이름난 산이다. ‘하늘을 받치는 기둥’ 천주산을 올라 천주사와 마애관음불, 836m 정상, 냉골 운달계곡, 김룡사까지 이어지는 여름 하루를 따라간다. 정상까지 0.8km, 짧지만 줄곧 상당히 가파른 산길이다.

철원 고석정 꽃밭, 28일 문 연다…1만원 내면 5천원 돌려받는다

철원 고석정 꽃밭이 8월 28일 문을 연다. 15㏊에 촛불맨드라미·천일홍·코스모스·핑크뮬리 등이 이어지고, 꽃밭을 둘러본 뒤 고석정 계단을 내려가면 한탄강 고석바위와 임꺽정 이야기도 만난다. 성인 1만원 중 5000원은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9월 여행에 좋다.

서울 남산자락숲길 5.14km, 대부분 무장애로 이어진다…2025년 71만 명 찾은 도심 숲길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대현산·금호산·매봉산·응봉공원을 지나 반얀트리 호텔까지 5.14km 이어지는 무장애 친화 숲길이다. 대부분 구간을 데크와 흙길로 완만하게 연결해 유모차와 휠체어도 이동하기 쉽고, 완주에는 약 2시간이 걸린다. 황톳길과 전망대, 유아숲체험원도 이어지며 2025년에는 약 71만 명이 찾았다.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남산둘레길 연결 사업도 추진 중이다.

남원 구 서도역, 기차는 끊겼는데 철길은 남았다…1932년 목조역사 걷는 시간여행

전북 남원 사매면에는 기차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데도 1932년 목조 역사와 옛 승강장, 철길이 그대로 남은 역이 있다. 구 서도역이다. 실제 전라선 열차가 오가던 역은 노선 개량 뒤 기능을 잃었지만 철거되지 않았고, 지금은 『혼불』의 공간과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철길을 직접 걸어보는 시간여행지로 다시 사람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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