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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바위까진 2~3시간, 마천루까지 가면 5시간…두타산 무릉계곡은 반환점부터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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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두타산 베틀바위는 전망대까지만 다녀올지, 협곡 마천루와 쌍폭포·용추폭포까지 순환할지에 따라 하루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베틀바위 전망대까지는 초반 1.6~1.7km 오르막이 가장 힘들고, 마천루까지 이어가면 전체 4~5시간 이상을 잡아야 한다. 어린아이·부모님 동행이라면 처음부터 완주보다 반환점을 정하고 들어가는 편이 현실적이며, 여름에는 출발시간과 식수 준비가 체감 난이도를 크게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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