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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철암탄광역사촌, 하천 위에 집을 늘렸다…‘까치발 건물’에 남은 탄광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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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철암역에서 길 하나를 건너면 낡은 함석벽과 오래된 상가가 철암천을 따라 이어진다. 일부 건물은 하천 위로 몸을 내밀고 아래를 기둥이 떠받친다. 사람이 몰리던 탄광도시에서 부족한 생활공간을 늘리기 위해 만든 ‘까치발 건물’이다. 지금은 실제 탄광촌 골목을 보존한 생활사박물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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