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ㅣ 김정호기자
양구 광치자연휴양림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광치계곡을 따라 조성된 공립 자연휴양림이다. 해발 약 800m 광치령의 계곡과 폭포, 울창한 원시림 사이에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무장애 나눔길과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공식 요금표에서 27㎡ 4인용 숲속의 집과 26㎡ 산림문화휴양관은 성수기와 비수기 주말 모두 1박 6만원이다. 다만 27.56㎡ 규모의 다른 4인용 숲속의 집은 성수기와 주말 7만원이므로 객실 유형을 확인해야 한다.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객실이 선착순으로 열린다. 성수기는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이 기간에는 평일에도 주말요금이 적용된다.

4인실 6만원, 객실 유형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27㎡ 숲속의 집은 성수기·주말 6만원, 비수기 평일 5만원이다. 26㎡ 산림문화휴양관은 성수기·주말 6만원, 비수기 평일 4만원이다.
27.56㎡ 4인용 숲속의 집은 성수기·주말 7만원, 비수기 평일 6만원이다. 같은 정원이라도 독립형 여부와 면적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숙박시설 이용객은 별도 입장료와 주차료를 내지 않는다. 4인실은 일반적으로 차량 1대가 객실요금에 포함된다.
예약할 때 객실명과 면적, 배치도, 주차장에서 객실까지 이동거리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해발 800m 계곡과 숲이 만드는 여름 휴양
광치자연휴양림은 광치령 계곡을 따라 시설이 배치돼 숙소 주변에서도 물소리와 깊은 숲을 만날 수 있다.
계곡물과 울창한 수목, 산바람이 어우러져 여름에도 숲 안쪽 체감온도가 낮다.
산속 숙소에는 벌레와 지네가 나타날 수 있어 출입문과 방충망을 닫고 긴소매 옷과 기피제를 준비해야 한다.
별 관찰은 날씨와 달빛, 구름에 따라 달라지므로 밤하늘 촬영을 계획한다면 별도 기상 확인이 필요하다.

계곡 이용과 취사는 현장 규정을 따라야
광치계곡은 수심과 물살이 일정하지 않아 당일 계곡 이용 공지와 통제선을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는 구명조끼와 아쿠아슈즈를 착용하고 보호자가 먼저 수심과 바닥을 확인해야 한다.
비가 내린 뒤에는 수위가 빠르게 높아지고 바위와 데크가 미끄러울 수 있어 입수를 자제해야 한다.
지정된 장소 밖에서 취사와 화기를 사용할 수 없다. 숙소 인덕션과 휴양림이 허용한 시설만 이용해야 한다.

무장애 나눔길과 당일 입장 정보
광치자연휴양림에는 경사가 완만한 목재 데크 형태의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돼 있다.
어린이와 어르신, 휠체어 이용객도 정상 산행 없이 계곡과 숲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당일 방문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 3000원을 내면 같은 금액의 양구사랑상품권을 환급받는다.
승용차 주차료는 성수기와 주말 3000원, 비수기 평일 2000원이다.

양구 광치자연휴양림 여행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광치령로1794번길 265
- 문의 033-482-3115
- 입장시간 09:00~18:00
- 입실·퇴실 14:00~22:00 / 다음 날 11:00 이전
- 성수기 7월 15일~8월 24일
- 4인실 성수기·주말 6만~7만원, 비수기 평일 4만~6만원
- 예약 숲나들e, 매월 1일 오전 9시 다음 달 객실 오픈
- 당일 입장료 3000원, 양구사랑상품권 3000원 환급
- 주의사항 지정 장소 외 취사·화기 금지, 반려동물 입장 금지 원칙, 계곡 이용 공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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