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파래소폭포는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숲길을 따라 약 25~30분 걸으면 만나는 영남알프스 계곡 명소다. 높이 15m의 물줄기 아래 둘레 100m, 깊이 5~7m의 소가 형성돼 있으며 성인 입장료는 1000원이다. 수심이 깊고 물이 차가워 입수는 피해야 한다.
경기 서해는 먼 동해안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해안 산책과 낙조, 갯벌, 어촌 미식, 항만 전망을 하루 안에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바다 여행지다. 2026년 임시 개통한 화성 황금해안길을 비롯해 시흥 오이도, 안산 방아머리해변, 김포 대명항, 평택항 홍보관의 특징과 추천 대상, 물때·통행시간·관람일·주차·여름 안전수칙을 목적별로 정리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7월 말부터 8월까지 무궁화 50여 품종과 수국, 수련, 연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수도권 여름꽃 명소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장은 시간별 요금이 부과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에는 쉰다. 무궁화원과 수생식물원, 메타세쿼이아 숲길, 물방울온실을 연결하면 2~3시간의 완만한 산책 코스가 완성된다.
양양 하조대는 올여름 동해안에서 방문객 증가세가 두드러진 양양의 대표 해안 명승이다. 기암절벽 위 하조대 정자와 애국송, 기사문등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둘레길을 한 동선에서 만날 수 있다. 8월 1일 비치페스티벌은 끝났지만 하계 개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 해변 물놀이와 절벽 산책을 함께 계획하되 폭염과 강풍, 젖은 데크 구간은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