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전국 여행지·계절 코스·주말여행 정보

입장료 없는 금강송 숲길, 강릉솔향수목원…250만 명 다녀간 동해안 생태 힐링 명소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칠성산 자락 용소골에 자리한 국내 대표 소나무 테마 수목원이다. 금강소나무 원시림과 계곡 산책로, 솔숲광장, 야생화 전시원, 야간 경관조명을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어 누적 방문객 250만 명을 넘어섰다. 강릉시는 2030년까지 수목원 면적을 두 배 가까이 확장해 동해안권 생태 힐링 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다.

거제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1만 원대 갯벌체험과 남해 해안 절경을 함께 누리는 여름 여행지

경남 거제 남부면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은 1만 원대 갯벌체험과 여름철 개막이 맨손고기잡이, 해안데크길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 체험 여행지다. 물때에 맞춰 바지락을 캐고 전통 어로를 배우며, 다대마을 해안 풍경과 여차·홍포 해안비경, 바람의 언덕까지 연결하면 남해안의 자연과 체험을 한 번에 누리는 거제 남부 코스가 완성된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국가가 두 번 인정한 서해 낙조 드라이브 코스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기암괴석과 갯벌, 서해 낙조가 어우러지는 16.8km 해안 드라이브 코스다.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으로 인정받았고, 도로 아래 3.5km 해안 노을길과 노을전시관, 칠산타워까지 이어져 무료로 즐기는 전남 일몰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영주 순흥저수지 데크길, 1.35km 호수 산책로에서 만나는 소백산 물빛

경북 영주 순흥저수지 데크길은 배점저수지를 따라 1.35km 이어지는 조용한 호수 산책로다. 소백산 자락의 산그늘과 물빛 반영, 3층 정자 전망, 죽계구곡과 초암사, 소수서원·여우생태관찰원까지 가까워 짧은 산책과 영주 북부 당일치기 여행을 함께 즐기기 좋다.

부산 금정산 여행, 국내 최장 금정산성과 고당봉 잇는 화강암 능선

부산 금정산은 해발 801.5m 고당봉과 국내 최장 규모 금정산성을 품은 부산의 대표 명산이다. 범어사에서 북문, 금샘, 고당봉으로 이어지는 길에서는 약 7천만 년 전 형성된 화강암 지형과 성곽, 사찰 숲길, 낙동강 조망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산행 뒤 금정산성마을까지 연결하면 도시철도와 버스로 접근 가능한 하루 부산 산행 코스로 완성도가 높다.

부산 해동용궁사, 파도 소리 따라 걷는 기장 해안 절벽 사찰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해안 사찰이다. 깊은 산속 산사와 달리 동해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해 파도 소리와 대웅전, 해수관음대불, 108계단을 한 동선에서 만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른 새벽 개방으로 일출 여행지로도 찾기 좋지만 주말에는 주차와 관람 동선 혼잡을 고려해야 한다.

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4만2500㎡ 노란 꽃밭이 7월 초까지 열린다

경남 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가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4만2500㎡ 규모의 해바라기 단지를 중심으로 수박터널, 포토존, 농특산물 장터,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려 교통통제와 임시주차장 운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화순 백아산 하늘다리, 1시간 오르면 마당바위 위로 전남 산줄기가 열린다

전남 화순 백아산은 흰 석회암 바위가 능선 위로 드러나는 산이다. 해발 756m 지점의 하늘다리는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잇는 길이 66m 산악 현수교로, 관광목장 방면에서 약 1시간 오르면 전남 내륙 산줄기가 시야에 열린다. 산행 뒤에는 천연기념물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까지 묶어 백아면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좋다.

단양강 잔도, 남한강 절벽 따라 걷는 약 1.2km 무료 트레킹 길

충북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암벽을 따라 이어지는 약 1.2km 데크 산책로다. 과거 접근하기 어려웠던 절벽 구간을 길로 연결해 강 위를 걷는 듯한 보행감을 만들었고, 야간조명 설치 이후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입장료 부담 없이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빛터널까지 묶어 걷기 좋은 단양 대표 강변 코스다.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 입장료 0원으로 만나는 주흘산 전망길

경북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는 입장료 없이 주흘산과 문경 읍내, 조령천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보행 현수교다. 길이 160m, 보행폭 1.5m, 최대 높이 33m 규모로, 스틸그레이팅과 유리바닥 구간이 있어 짧은 이동만으로도 산행의 개방감과 출렁다리 특유의 긴장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Latest Aticles

디지털 여행레저신문 구독

여행·항공·호텔·MICE 주요 소식을
이메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