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10월 21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4.6%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전작 동시간대 드라마 ‘위대한 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3.4% 보다도 높고 ‘위대한 쇼’ 마지막회 시청률 2.9% 보다도 높다. 뿐만 아니라 ‘유령을 잡아라’는 이날 첫 방송에서 부터 단번에 월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유령을 잡아라’는 첫 방송부터 특히 40대여자 시청자층 에게 크게 어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40대여자 시청률은 무려 6.6%까지 올라가며 전체 시청자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안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마를 잡는 이야기 인데 유령역에 문근영이가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