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비평] 오버투어리즘도 모르고 쓰는 기사들…가마쿠라의 본질은 ‘한국드라마’가 아니라 ‘생활권 침범’이다

가마쿠라를 둘러싼 최근 보도는 사안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이번 문제는 한국드라마 때문도, 단순한 오버투어리즘 심화도 아니다. 이미 슬램덩크 성지화로 과열된 주거지에 관광객이 파고들며 주민의 통행권과 생활권, 사생활이 침범당한 사건이다. 그런데도 일부 언론은 개념도 모른 채 ‘오버투어리즘’이라는 유행어를 갖다 붙이며 문제의 본체를 비켜가고 있다.

이가온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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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밝은 부분이 날아가고 우측 하단에 강원관광 표기가 들어간 송지호 관망타워 사진

[데스크 시각] 관광객 넘쳐 빗장 거는 그리스, 세금 사진에 빗장 치는...

【여행레저신문】 한국관광공사 관광사진을 받으려 관광데이터랩과 투어라즈 등 여러 플랫폼의 가입·인증을 반복했다. 전문 여행매체가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사진 몇 장을 확보하는 데 두 시간 가까이 걸린 실제 취재 경험을 토대로 검색·다운로드·워터마크 문제와 활용 장벽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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