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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겨울밤에 뜨는 새해, 마타리키가 여행의 이유가 된다

한국의 여름이 장마와 무더위로 깊어질 때, 남반구 뉴질랜드에서는 한겨울 밤하늘 아래 마오리 새해 ‘마타리키’가 시작된다. 마타리키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뜻하는 마오리어로, 새벽 하늘에 별무리가 떠오르는 시기를 새해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별 관측, 전통 의식, 공연, 연날리기, 지역 음식 문화가 어우러진 이 시즌은 뉴질랜드 겨울여행과 쿨케이션을 새롭게 경험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차 계산이 여행상품이 됐다…노랑풍선, 2026 하반기 연휴 여행 기획전

노랑풍선이 2026년 하반기 여름휴가, 추석, 개천절·한글날 황금연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2026 놓치면 아쉬운 하반기 여행 타이밍’ 기획전을 선보인다. 공휴일과 연차 활용 일정을 캘린더형으로 제시하고, 싱가포르·세부·이탈리아·스페인·미서부·홋카이도·보라카이 등 시즌별 여행지를 묶어 성수기 조기 예약 수요를 공략한다.

튀르키예 럭셔리 허니문 4선, 안탈리아부터 카파도키아까지 취향 따라 고른다

튀르키예가 안탈리아, 무을라, 이스탄불, 카파도키아를 중심으로 맞춤형 럭셔리 허니문 여행을 제안한다. 지중해 리조트와 프라이빗 요트, 에게해 귈레트 크루즈, 보스포루스 궁전 호텔, 카파도키아 열기구와 동굴 호텔까지 지역별 개성이 뚜렷하다. 흔한 신혼여행 대신 휴양, 미식, 문화, 액티비티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하는 하이엔드 허니문 목적지로 주목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만 35세까지 확대, 일과 영어·여행을 함께 잡는 기회 열렸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가능 연령이 2026년 7월 1일부터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기준 만 18~35세로 확대됐다. 기존 대학생·사회 초년생 중심의 워킹홀리데이가 졸업 후 진로 탐색, 직장 생활 후 재충전,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청년층까지 넓어진 셈이다. 호주에서는 최대 12개월간 머물며 단기 근로와 여행, 영어 학습, 문화 교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내일투어 이탈리아 소도시여행, 대도시 일주 넘어 ‘한 나라 깊이 보기’로 재편

내일투어가 ‘이탈리아 소도시여행, 다시 쓰다’를 내세운 이탈리아 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로마·피렌체·베네치아 등 클래식 도시와 발도르차 평원, 시에나, 친퀘테레, 치비타 디 반뇨레조, 시르미오네 등 소도시를 결합한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밀라노 직항, 전 일정 전용 차량, 인솔자 동행, 4성급 호텔과 시티택스 포함으로 이동 부담과 숨은 비용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모리셔스, 수중 폭포 너머 여러 대륙의 시간이 머무는 섬

모리셔스는 인도양의 에메랄드빛 라군과 수중 폭포로 알려진 섬나라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면 네덜란드·프랑스·영국의 시간과 인도·아프리카·중국계 사람들이 남긴 생활문화가 함께 살아 있다. 포트루이스의 시장, 르 몬의 산, 샤마렐 폭포와 세븐 컬러드 어스, 크레올 음식과 사탕수수밭의 기억까지 더해져 모리셔스 여행은 바다만 보고 돌아오기에는 아까운 여정이 된다.

코모도 바다를 품은 리조트, 아야나 코모도… 라부안바조에서 시작하는 인도네시아 여행

아야나 코모도는 코모도섬 안이 아니라 플로레스섬 라부안바조 와에치추 비치에 자리한 리조트지만, 여행자의 감각으로는 코모도 바다로 들어가는 첫 장면에 가깝다. 긴 전용 제티와 청록빛 바다, 오션뷰 객실, 선셋이 내려앉는 해변, 핑크 비치와 파다르섬, 코모도왕도마뱀, 라부안바조 해산물 식탁까지 이어지는 여정은 발리 이후 인도네시아 럭셔리 여행의 다음 목적지를 보여준다.

팔라완 여행의 관문,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과 혼다베이가 기다린다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팔라완 여행의 첫 문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하강과 혼다베이 아일랜드 호핑, 사방 비치, 로컬 해산물 식탁, 엘니도로 이어지는 북부 섬 여행 동선까지 갖춘 이 도시는 한때 한국 여행자에게 낯설지만 설레는 이름이었다. 코로나19 이후 직항 회복이 더딘 지금,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다시 한국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시드니 근교 여행은 키아마·굴공·브로크로…NSW가 꼽은 2026년 대표 소도시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 협회가 2026 NSW Top Tourism Town Awards 수상지를 발표했다. 인구 5000명 이상 부문 금상은 키아마, 1500~5000명 부문 금상은 굴공, 1500명 미만 부문 금상은 브로크가 차지했다. 시드니 일정에 하루나 이틀을 더하면 해안 절경, 골드러시 유산, 헌터밸리 와인 산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몰타, 지중해의 항공모함에서 만난 기사단의 식탁

몰타는 지중해 한가운데의 작은 섬이지만 수천 년 동안 제국이 탐낸 항로의 길목이었다. 성 요한 기사단과 오스만 대공방전, 나폴레옹과 영국 해군의 흔적을 따라가며 토끼 스튜와 파스티치, 프티라와 와인에 남은 문명의 기억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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