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전국 여행지·계절 코스·주말여행 정보

화순 백아산 하늘다리, 1시간 오르면 마당바위 위로 전남 산줄기가 열린다

전남 화순 백아산은 흰 석회암 바위가 능선 위로 드러나는 산이다. 해발 756m 지점의 하늘다리는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잇는 길이 66m 산악 현수교로, 관광목장 방면에서 약 1시간 오르면 전남 내륙 산줄기가 시야에 열린다. 산행 뒤에는 천연기념물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까지 묶어 백아면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좋다.

단양강 잔도, 남한강 절벽 따라 걷는 약 1.2km 무료 트레킹 길

충북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암벽을 따라 이어지는 약 1.2km 데크 산책로다. 과거 접근하기 어려웠던 절벽 구간을 길로 연결해 강 위를 걷는 듯한 보행감을 만들었고, 야간조명 설치 이후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입장료 부담 없이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빛터널까지 묶어 걷기 좋은 단양 대표 강변 코스다.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 입장료 0원으로 만나는 주흘산 전망길

경북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는 입장료 없이 주흘산과 문경 읍내, 조령천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보행 현수교다. 길이 160m, 보행폭 1.5m, 최대 높이 33m 규모로, 스틸그레이팅과 유리바닥 구간이 있어 짧은 이동만으로도 산행의 개방감과 출렁다리 특유의 긴장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청풍호 위 222m 건너 명승을 가장 가까이 본다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청풍호 수면 위를 222m 건너며 명승 옥순봉을 가까이 조망하는 호반 관광지다. 다리 하나만 건너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408m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 트레킹길이 이어져 가족 산책 코스로 부담이 적다. 입장료는 일반 3천 원이며 이 중 2천 원은 제천화폐로 환급된다.

오대산 소금강계곡, 두 달만 열리는 야영장 앞 200m 비경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자동차야영장 앞 계곡 200m 구간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린다. 국립공원 계곡은 보호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 많지만 이번 허용 구간에서는 손과 발을 물에 담글 수 있다. 다만 수영·목욕·취사·야영은 금지되며, 소금강 탐방과 야영장 이용 정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화천 숲으로다리, 물 위 1.2km 데크길 따라 파로호 숲으로 스며든다

강원 화천 파로호 100리 산소길에는 물 위를 걷는 듯한 1.2km 수변 데크길 ‘숲으로다리’가 있다. 살랑교를 지나 북한강 수면 위로 낮게 이어지는 길은 소설가 김훈이 이름 붙인 곳으로 알려졌으며, 붕어섬 자전거 대여소와 평화누리호 유람선, 파로호의 호국 역사까지 함께 엮으면 여름 화천 여행의 밀도 있는 하루 코스가 된다.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 천만 송이 연꽃과 백제의 밤이 사흘간 열린다

충남 부여 궁남지에서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으로 알려진 궁남지를 배경으로 천만 송이 연꽃, 서동과 선화공주 설화, 수상뮤지컬과 야간경관, 원도심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무료 관람과 백제유적 연계 코스까지 더해져 여름 부여 여행의 동선을 넓힌다. 낮에는 연꽃 산책, 밤에는 빛의 정원이 핵심이다.

부산 태종사 수국축제, 7월 영도 태종대서 만나는 5,000그루 오색 수국

부산 영도 태종대유원지 안 태종사 일대에서 2026년 태종대 수국꽃 문화축제가 열린다. 40여 년 동안 가꾼 30여 종, 5,000그루 수국 군락은 7월 초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꽃 여행지로 꼽힌다. 다누비열차를 타고 편하게 오르거나 숲길을 걸어 태종사까지 이동할 수 있고, 관람 뒤에는 영도등대와 태종대 전망대까지 연계할 수 있다.

삼척 장호항·장호해변, 투명카누와 스노클링으로 즐기는 동해 여름 피서지

삼척 장호항과 장호해변은 맑은 바다, 아담한 백사장, 어촌체험마을이 한곳에 모인 동해안 여름 피서지다. 투명카누와 스노클링, 싱싱한 해산물, 삼척해상케이블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본격적인 성수기 전 조용한 바다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연인 여행객에게 알맞다.

강원도 제주 항공권 할인, 양양·원주 출발 여름휴가비 낮춘다

강원도가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의 제주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양양∼제주는 편도 1만원, 원주∼제주는 편도 5천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여름 성수기와 가을 여행 수요까지 일부 포함된다. 카멜리아힐 수국, 황우지해안, 돈내코 계곡을 묶어 제주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강원권 여행객에게는 항공권 예산을 줄일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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