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걸어서 겨우 40보, 33m 건넜을 뿐인데”… 섬 셋을 꿰찬 142m 바위 암봉과 천연기념물의 서사

【여행레저신문】 걸어서 마흔 보 남짓한 33m 대장교를 건너면 해발 142m 대장봉이 솟아선다. 가파른 암릉 끝에는 고군산군도 63개 섬의 조망과 장자할매바위 전승이 기다린다. 차는 장자도 공영주차장에 두고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신어야 한다. 정상 왕복은 약 40분이다.

“절대 만만하게 보지 마라”… 폭우 딛고 1년 만에 빗장 푼 연인산 용추계곡의 진짜 얼굴

【여행레저신문】 경기 가평 연인산 용추계곡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탐방로가 훼손돼 통제된 지 1년여 만인 9월 11일 다시 열린다. 소릿길과 4.7km 명품계곡길을 잇는 용추계곡 탐방로 전체 9.2km가 개방되며, 11개 자연석 징검다리와 출렁다리, 용추구곡을 따라 걸을 수 있다.

“10월 31일 지나면 빗장 잠급니다”… 하루 딱 450명, 5만 평 ‘보랏빛 천상화원’의 비밀

【여행레저신문】 강원 인제 점봉산 곰배령의 2026년 하절기 탐방은 10월 31일까지다. 해발 1,164m 약 5만 평 고원에는 가을 들꽃과 억새가 이어진다. 숲나들e 인터넷 예약은 하루 450명, 진동리 마을대행 예약도 450명이다. 입산은 오전 9·10·11시 세 차례다.

뉴질랜드 외국인 관광객 지출 143억 NZD…“돈 비 어 스트레인저” 새 캠페인 닻 올렸다

【여행레저신문】 뉴질랜드의 외국인 관광객 지출이 최근 12개월간 143억 뉴질랜드달러로 늘며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뉴질랜드관광청은 호주·미국·중국 3대 시장의 회복세와 항공 공급 확대에 맞춰 가족·친지 방문(VFR) 수요를 겨냥한 ‘돈 비 어 스트레인저’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자수첩] 외국인 203만 머문 나고야의 착각…천혜의 유적 품고도 왜 ‘노잼’에 갇혔나

【여행레저신문】 나고야는 외국인 숙박객 실인원 약 203만 명이 머무는 일본 중부의 대표 도시다. 1900년이 넘는 아쓰타 신궁과 나고야성, 국보 이누야마성, 지브리 파크까지 갖췄지만 한국 시장에 내놓은 메시지는 여전히 빈약하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도 1000엔 쿠폰에 머문 나고야 관광 마케팅의 한계와 미디어 PR 부재를 짚어본다.

“탑승권만 내밀면 1000엔 깎아준다”…나고야 대표 맛집, 한국인 대상 선착순 할인 돌입

【여행레저신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이 한국인 자유여행객 1200명을 대상으로 ‘나고야메시 1000엔 할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11월 30일까지 중부국제공항 출·도착 탑승권을 제시하면 히쓰마부시·미소카츠·미소니코미우동·테바사키 등 20여 개 참여 매장에서 결제할 때 최대 1000엔을 즉시 할인받는다. 1인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9월 9~13일에는 더현대 서울 6층에서 나고야 여행 팝업도 운영한다.

“발밑도, 하늘도 연보랏빛 파도”… 1년을 기다린 시드니의 봄, 자카란다가 온다

【여행레저신문】 한국의 가을바람이 쌀쌀해질 무렵, 지구 반대편 호주는 연보랏빛 봄꽃 자카란다(Jacaranda)로 온 도시를 물들인다. 10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시드니 도심 워킹 코스와 2,000그루의 장관이 펼쳐지는 그래프턴 페스티벌을 입체적으로 엮었다.

철원 밤이 켜진다…노동당사 미디어아트·삼부연폭포 ‘얼음폭포’ 11일 시작

【여행레저신문】 철원의 밤이 9월 11일부터 달라진다. 노동당사에서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삼부연폭포에서는 ‘얼음폭포’ 야간 콘텐츠가 시작된다. 낮에는 고석정 꽃밭을 걷고 해 질 무렵 노동당사와 삼부연폭포로 이어가면 철원의 가을 하루를 밤까지 길게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 환승 3시간이면 신포시장, 5시간이면 경복궁…공항 밖 투어 이렇게 고른다

【여행레저신문】 인천공항 환승시간이 3시간이면 신포시장, 4시간이면 홍대·애기봉, 5시간이면 경복궁·인사동이나 DMZ 접경지역까지 다녀올 수 있다. 요일마다 운영 코스와 요금이 달라 여권·출도착 탑승권, 한국 입국요건, 출발 30분 전 등록까지 확인해야 한다.

“동해 수면 위 631m 걷는다”…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 개장, 입장료 5천원·월요일 휴장

【여행레저신문】 강원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9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길이 631m 해상 보행교를 따라 죽도까지 걸을 수 있으며 성인 5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쉬며 입장권은 카드로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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