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이 항공·교통 섹션을 대폭 강화한다. 항공사와 공항, 노선, 항공화물(Cargo), 항공기 기술, MICE, 비즈니스 트래블까지 아우르는 전문 콘텐츠 체계를 구축하고 국문·영문 기사 동시 운영을 확대한다. 단순 여행 뉴스를 넘어 관광·항공·물류 산업을 함께 읽는 전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대한항공이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정비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했다. 회사와 노동조합은 인천 항공기 정비고에서 노사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하고 A380 중정비 현장, 격납고, 기체 수리 작업장, 자동창고 등 주요 현장의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조직과 작업환경 변화에 대비해 예방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제주 노선 항공 좌석 부족 문제가 도민 이동권과 관광산업의 주요 현안으로 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주 항공 좌석 부족 해소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협회는 운항편수만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공급 좌석 수를 기준으로 항공정책을 점검해야 한다며 항공기 대형화, 슬롯 탄력 적용, 제도적 지원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진에어가 통합 LCC 출범과 에어버스 기종 도입에 대비해 A320neo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이번 투자는 새 항공기 운항을 위한 단순 장비 확보가 아니라, 조종사 전환 교육과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자체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이다. 진에어는 FFS와 FTD에 약 220억 원을 투자하고 연기 발생 훈련까지 가능한 실전형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인천공항의 경제적 역할이 여객터미널 운영을 넘어 공항경제권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인천공항의 총 생산유발효과는 123조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51조 원, 취업유발효과는 66만 명으로 분석됐다. 숫자의 핵심은 공항 매출이 아니라 항공운송, 물류, 면세, 관광, 외국인 소비가 연결되며 국가경제와 인천 지역경제에 미치는 산업연관 효과가 커졌다는 데 있다.
인천공항의 셀프체크인이 고정된 키오스크에서 벗어나 여객 동선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공항 최초로 자율주행 셀프체크인 로봇을 도입하고 안내·순찰 로봇, 도슨트 로봇 등 3종 31대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AI, 5G, 디지털트윈 관제를 결합해 공항이 여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