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환경의 날 맞아 공동 기내 이벤트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공동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선 특별 방송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일부 항공편 승객에게 봉선화와 바질 씨앗이 담긴 씨드스틱을 증정한다.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환경의 날 공동 기내 이벤트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선에서 공동 친환경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레저신문 ㅣ 김미래기자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공동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순한 기념 이벤트를 넘어 저비용항공사 3사가 친환경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선 항공편에서 특별 기내 방송을 실시하고, 일부 항공편 탑승객에게 씨드스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전하는 환경 보호 메시지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하늘에서 전하는 지구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다. 3사는 환경의 날 당일 국내선 전 노선에서 특별 기내 방송을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와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승객 대상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일부 항공편 8편에서는 탑승객에게 씨드스틱을 제공한다. 씨드스틱은 봉선화와 바질 씨앗 2종으로 구성되며, 화분이나 흙에 꽂아 간단히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형태다.

LCC 3사의 공동 친환경 행보

이번 이벤트는 LCC 3사의 공동 친환경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세 항공사는 그동안 유니폼 업사이클링, 환경 정화 활동, 씨드깃발, 씨앗연필 제공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이어왔다.

항공업계에서 ESG와 친환경 경영은 더 이상 선택 과제가 아니다. 항공기는 탄소 배출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산업인 만큼, 항공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진에어 측은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항공사가 앞장설 수 있는 녹색경영을 지속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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