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미니카 서킷으로 변신… ‘한국타미야 미니카 페스티벌’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6월 6일부터 7일까지 플라자 광장에서 ‘2026 한국타미야 미니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식 공인대회부터 미니카 트랙 체험, 팝업스토어, 가족 참여 이벤트까지 마련해 어린이와 키덜트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체류형 리조트 콘텐츠를 강화한다.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파라다이스시티가 리조트 한가운데 거대한 미니카 레이싱 서킷을 펼친다. 어린 시절 미니카를 조립하며 속도를 겨뤘던 추억의 세대부터 처음 미니카를 접하는 아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플라자 광장에서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하는 2026 한국타미야 미니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은 실제 모터스포츠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대형 미니카 레이싱 트랙으로 꾸며진다. 한국타미야가 주관하는 공인 미니카 컵 예선 대회가 양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조립·튜닝 실력을 겨루게 된다.

어른은 추억, 아이는 과학놀이

타미야 미니카는 1982년 등장 이후 정교한 기계 구조와 속도감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취미 문화다. 단순 장난감을 넘어 조립과 튜닝, 공기저항과 속도 조절 등 작은 과학 체험 요소까지 갖춰 ‘내 손안의 모터스포츠’로 불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미니카에 향수를 가진 부모 세대는 추억을, 아이들은 새로운 놀이와 과학적 흥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한국타미야와 지난 2021년부터 협업을 이어오며 올해 6년차를 맞았다. 리조트 방문객이 단순 숙박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팝업스토어·트랙 체험·토너먼트까지

현장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타미야 팝업스토어와 미니카 트랙 체험존이 마련되며 제품 구매 고객은 자신의 미니카를 직접 트랙에서 주행해볼 수 있다.

구매 고객 대상 토너먼트 대회와 랩타임 도전 이벤트도 상시 진행된다.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올해는 ‘미니카 엘레강스 콘테스트’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가 직접 꾸민 개성 넘치는 미니카 디자인을 선보이는 행사로, 우수 참가자에게는 새롭게 마련된 ‘파라다이스시티상’과 함께 케이크 상품이 제공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타미야 미니카 페스티벌은 매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모터스포츠 특유의 짜릿한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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