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6만원대 얼리버드…특가에도 위탁수하물 15kg 무료

에어서울이 가을·겨울 국제선 전 노선 얼리버드를 시작했다. 요나고·다카마쓰는 편도 총액 6만3800원, 오사카·후쿠오카는 6만4200원부터다. 다낭·나트랑·괌도 할인하며 특가 운임에도 위탁수하물 15kg을 무료 제공한다. 판매는 8월 31일까지며 일부 좌석은 한정된다.

에어서울 항공기와 일본 여행을 표현한 이미지
에어서울이 일본·베트남·괌 등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가을·겨울 얼리버드를 진행한다. 참고사진: 여행레저신문 AI편집실

가을과 겨울 해외여행 항공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에어서울이 국제선 전 노선 특가 운임을 내놨다. 일본은 요나고와 다카마쓰가 편도 총액 6만3800원부터,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6만4200원부터다. 도쿄 나리타도 7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베트남은 다낭 9만6100원, 나트랑 10만5700원부터다. 괌은 12만8200원부터다. 판매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특가 운임에도 위탁수하물 15kg을 무료로 제공한다. LCC의 최저가 운임은 위탁수하물이 빠진 경우가 적지 않아 실제 결제 과정에서 수하물 비용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에어서울 특가는 15kg까지 별도 비용 없이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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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요나고성터와 요나고 시가지 주변 경관을 표현한 이미지
요나고 노선은 요나고성터를 비롯해 사카이미나토·가이케온천·다이센 등 돗토리현 서부 여행과 연결하기 좋다. 

일본 지방노선과 대도시 노선, 최저가 차이는 400원

일본 노선의 지역별 가격 차이도 크지 않다. 요나고·다카마쓰의 편도 총액 최저가는 6만3800원, 오사카·후쿠오카는 6만4200원이다. 차이는 400원이다. 도쿄 나리타까지 포함하면 일본 5개 노선 모두 6만~7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항공료가 비슷한 만큼 여행지는 일정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심 여행이 쉽다.

요나고로 들어가면 사카이미나토와 가이케온천, 다이센 등 돗토리현 서부를 돌아볼 수 있다. 요나고 시내에서는 요나고성터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항공권 가격만 비슷한 것이 아니라 여행 형태 자체를 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리쓰린공원의 연못과 정원 풍경을 표현한 이미지
다카마쓰의 대표 관광지 리쓰린공원은 일본식 정원과 연못 풍경으로 유명하며, 다카마쓰항에서 나오시마·쇼도시마로 이어지는 섬여행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다카마쓰 6만3800원…리쓰린공원과 섬여행 연결

다카마쓰는 시코쿠 가가와현 여행의 출발지다. 시내에서는 일본식 정원으로 잘 알려진 리쓰린공원을 둘러볼 수 있고, 다카마쓰항에서는 나오시마와 쇼도시마로 가는 배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여행과 세토나이카이 섬여행을 한 일정에 묶기 좋은 노선이다.

특가에도 수하물 15kg…겨울 여행에서 비용 차이

겨울에는 여름보다 짐의 부피가 커진다. 패딩과 코트, 니트 등 두꺼운 옷을 챙기면 기내용 캐리어만으로 짐을 꾸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의 특가 운임에도 승객당 15kg의 무료 위탁수하물을 제공한다.

다른 LCC 특가와 비교할 때는 같은 출발일과 귀국일을 넣고 위탁수하물까지 포함한 왕복 결제금액을 비교해야 한다. 표시된 최저가만 보면 더 싼 항공권이라도 수하물을 추가하면 실제 결제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다낭 9만6100원, 나트랑 10만5700원부터

동남아 노선에서는 다낭이 편도 총액 9만6100원, 나트랑이 10만5700원부터다. 괌은 12만8200원부터 판매한다. 다낭과 나트랑은 항공권 가격과 함께 출도착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괌은 방학과 연말 호텔 객실료도 함께 확인해야 전체 여행경비를 계산할 수 있다.

6만3800원은 모든 날짜에 적용되지 않는다

에어서울이 공개한 6만3800원은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다. 날짜별 특가 좌석이 소진되면 다음 운임이 적용된다. 판매 기간은 8월 31일까지지만 최저가 좌석은 판매 기간이 끝나기 전에 소진될 수 있다.

에어서울, 내년 3월 진에어·에어부산과 통합 앞둬

에어서울은 내년 3월 진에어·에어부산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지난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계약을 승인했다. 현재 예정된 통합 진에어 출범일은 2027년 3월 17일이다. 진에어가 존속법인으로 남고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합병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이번 가을·겨울은 에어서울이 독립 항공사로 운항하는 마지막 가을·겨울 시즌이 된다. 통합 이후 구체적인 노선과 운항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얼리버드로 판매하는 항공권은 현재 에어서울 운항계획에 따른다.

최저가보다 왕복 총액 확인해야

이번 얼리버드의 일본 노선 최저가는 6만3800원이다. 다낭은 9만6100원, 나트랑은 10만5700원, 괌은 12만8200원부터다. 특가 운임에도 위탁수하물 15kg이 포함된다.

실제 예약에서는 원하는 출발일과 귀국일을 넣은 왕복 총액을 확인해야 한다. 에어서울의 가을·겨울 국제선 얼리버드 판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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