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봄맞이 플래시 세일과 함께 신규 연간이용권 선보여

- 3월 7일부터 14일까지 단 8일간… 파크 이용권 및 호텔 패키지 최대 할인 진행 - 고객의견 적극 수렴하여 2번 방문하는 금액보다 저렴한 신규 연간이용권 2종 출시 - 오는 4월 닌자고 신규 어트랙션 오픈 임박 및 2025 닌자 블라썸 시즌 오픈 시작

(여행레저신문)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파크 이용권부터 호텔 패키지까지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시즌 오픈 플래시 세일(Season Open Flash Sale)’과 리뉴얼한 연간이용권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시즌 오픈 플래시 세일(Season Open Flash Sale)’은 3월 7일부터 14일까지 단 8일간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우선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은 대인권과 소인권 모두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용권은 2025년 3월 22일 토요일부터 5월 31일 토요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설레는 봄나들이와 시즌 오픈을 맞아 새로워진 레고랜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 숙박 패키지 2종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플래시 세일에는 ‘3인 가족 조식+파크 이용권 패키지’ 와 ‘5인 가족 어썸 조식 패키지’가 포함되며, 해당 패키지는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특정일(5월 2일, 3일, 4일, 5일)을 제외한 날짜에 투숙할 수 있다. 연간 이용권 회원 고객일 경우 ‘어썸 조식패키지’ 구매 시 10% 추가로 할인된다.

레고랜드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함과 동시에 전면 리뉴얼한 연간이용권 ‘엘리트’와 ‘엘리트 패밀리’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연간이용권은 레고랜드가 오픈한지 3주년을 맞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용권의 가격 대비 효율을 향상하고자 지난 1월에 기존 연간이용권 판매를 중단하고 새롭게 기획 및 개발하게 되었다.

연간이용권 ‘엘리트’는 1년에 2회 방문하는 금액보다 저렴한 11만 9000원에 출시되었으며, 3인 이상 가족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엘리트 패밀리’는 1인당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연간이용권은 이전 연간이용권과 달리 종류에 상관없이 1년 내내 모든 날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혜택은 ▲파크 내 식음료 10% 할인 ▲파크 내 기프트샵 10% 할인 ▲레고랜드 호텔 숙박 10% 할인 ▲동반인 최대 2인까지 1일 이용권 40% 할인(주중) ▲무료 실물카드 제공 ▲아쿠아리움 30% 상시 할인(서울 코엑스, 부산 SEA LIFE) 등으로 가족 고객에게 더없이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 동안 연간이용권 ‘엘리트 패밀리’를 구매할 경우 1년간 무료주차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레고랜드는 2025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새롭게 오픈하는 레고 닌자고 테마의 신규 롤러코스터 ‘스핀짓주 마스터’는 360도 회전하는 새로운 스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1일 국제 놀이의 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 최초로 5월에 6주간 진행되는 ‘레고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