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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밤을 산다는 것 – 롱이어비엔의 극야 일기

『별이 머무는 밤, 빛을 따라 걷다』 ①   (여행레저신문=이진 기자) 해가 뜨지 않는 마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까. 새벽 세 시, 대낮처럼 밝은 북극광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시계만이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말해줄 뿐, 창밖은 여전히 어둡다. 여기가 바로 지구...

세이셸에 첫 발을 딛다 – 파라다이스에 도착한 그 순간

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창너머로 보이는 초록빛 산등성이와 붉은 지붕의 마을, 그리고 그 너머의 인도양은 어느 한 시점의 현실이라기보다 오래된 기억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활주로 대신 풍경 속으로 착륙한 기분. 세이셸의 첫 인상은...

몰타 감성 칼럼 ② — 고조섬, 섬의 그림자 위를 걷다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몰타 본섬에서 페리를 타고 북서쪽으로 25분쯤. 물살이 잔잔한 날이었다. 배는 소리 없이 바다를 가르며 고조섬(Gozo)으로 향했다. 이 섬은 몰타의 또 다른 얼굴이다. 본섬이 도시와 유산, 사람들로 가득한 무대라면, 고조는 여백과 침묵, 그리고...

미지의 그곳, 세이셸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4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 불렸던,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곳 세이셸. CNN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꼽았던 그 곳. 영국의 찰스 황태자(현 찰스 3세)가 다이애나비와 신혼여행을 보낸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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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송림자연휴양림 맥문동, 600만 본 보랏빛 절정…28일부터 사흘 축제

바닷바람 막으려 만든 해송숲, 옛 장항제련소 주변 토양복원과 맞물려 맥문동 군락으로 변신…28만㎡ 숲길과 해안, 스카이워크까지 한 번에 걷는다

춘천사이로248, 발밑으로 의암호가 보인다…248m 출렁다리 8월엔 저녁 8시까지 무료

높이 12m, 폭 1.5m 스틸 그레이팅 현수교…공지천 의암공원과 근화동 유수지를 잇고 다리만 왕복하면 496m

제주 가파도, 최고점 20.5m뿐이다…한국 유인도 중 가장 낮은 섬 4.3km를 두 시간에 걷는다

긴 오르막 없는 제주올레 10-1코스…상동포구에서 돌담과 밭길, 소망전망대와 해안길까지 걸어서 잇는다

대청호 명상정원, 주차 후 10분이면 호숫가…무료 무장애 데크로 걷는 수변정원

마산동 한터에서 10~15분, 무장애 데크를 따라 전망데크와 촬영지까지…대청호오백리길 4구간으로 이어지는 무료 수변 산책

화천 곡운구곡, 344년 전 그림 속 계곡이 남았다…신녀협부터 보는 아홉 굽이

1682년 김수증이 이름 붙이고 조세걸이 그린 실경…신녀협·백운담의 화강암 물길, 아홉 곡은 한 트레일이 아니다

구미 금오산올레길, 2.7km 한 바퀴에 수상데크…금오지 위를 걷는 무료 산책길

해발 976m 금오산 아래 금오저수지를 도는 순환 산책길…수상데크와 제방, 숲길을 한 시간 안팎에 잇는다

통영 연대도 만지도 출렁다리, 배 타고 들어가 98.1m 바다 위를 걷는 두 섬 여행

달아항에서 배로 들어가는 한려해상 섬 여행…출렁다리 건너 만지봉과 연대도 지겟길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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