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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 공항에서, 감정이 도착하지 않은 시간

알마티 국제공항. 아침 햇살이 유리벽을 투과해 마치 하늘이 바닥에 흩뿌려진 듯 환하다.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출장을 끝낸 듯 분주하게 노트북을 닫고, 어떤 이는 고향으로 향하는 것처럼 담담한 눈빛으로 가방을 바라본다....

몰타 트래블가이드 제1장 —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

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 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놀라울 만큼 밀도...

[1000 Cities and 1000 Cultures] 피렌체,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도시

“ 피렌체의 두오모는 연인들의 성지래 ,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 . 언젠가 … 함께 올라가 주겠니 ?” “ 언제 ?” “ 음 …10 년 후 ? 준세이 약속해 줄래 ?” “ 좋아 , 약속할게 ” 냉정과...

몰타 감성 칼럼 ① — 그 섬에 닿는 순간부터

비행이 끝났을 때, 나는 이미 꽤 지쳐 있었다. 인천에서 경유지까지 열 시간, 다시 몰타까지 다섯 시간 더. 눈꺼풀은 무겁고, 옆자리 청년의 이어폰 소리는 계속 새어 나왔다. 하지만 비행기 창밖으로 작은 섬이 모습을 드러낸 순간, 나는 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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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신 가오슝, 한국 시니어가 주목하는 대만 휴양·미식 여행지

대만 가오슝은 태국의 긴 비행과 혼잡함이 부담스러운 시니어 여행자에게 좋은 대안이 되는 남부 대만 휴양·미식 도시다. 연지담 용호탑, 불광산 불타기념관, 치진도 해산물 거리, 아이허 강변까지 짧고 편한 동선으로 즐길 수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 축제 끝난 뒤 더 좋은 해바라기·백련 여름꽃 명소

무안 회산백련지는 10만 평 안팎의 백련 자생지와 해바라기, 수국, 야간 경관조명을 함께 만나는 전남 여름꽃 명소다. 축제는 끝났지만 백련은 7월부터 8월까지 본격적으로 피고, 해바라기 파크와 둘레길 산책은 지금 더 여유롭다.

화순 백아산 하늘다리, 해발 756m 암벽 위 66m 공중다리 걷는 호남 절경 산행

화순 백아산 하늘다리는 해발 756m 지점에서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잇는 길이 66m 산악 현수교다. 밝은 석회암 암봉과 투명 유리 조망창, 마당바위 조망이 어우러져 짧지만 강렬한 호남 암릉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충주호 종댕이길, 출렁다리 품은 8.5km 무료 호수 트레킹 명소

충주호 종댕이길은 마즈막재에서 시작해 생태연못, 제1·제2조망대,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충북 대표 호수 숲길이다. 입장료와 주차료 없이 충주호 조망과 숲길, 출렁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트레킹 명소다.

문경새재도립공원, 6.5km 황토 흙길 따라 걷는 600년 영남대로 트레킹 명소

문경새재도립공원은 주흘관·조곡관·조령관 세 관문과 약 6.5km 황토 흙길이 이어지는 경북 대표 트레킹 명소다. 올해 5월 말 방문객 153만 명을 넘어서며 역사와 자연, 사극 촬영지를 함께 즐기는 문경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진해 삼밀사, 편백숲길 끝에서 만나는 오백십육나한상 바다 절경 사찰

진해 삼밀사는 장복산 자락 편백숲길 끝에 자리한 작은 암자다. 한글 누각 대문, 십이지신상, 오백십육나한상, 만불공양금탑전과 진해만 조망까지 이어져 숲길과 바다 절경을 함께 만나는 경남 힐링 사찰 여행지다.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3.2km 평지길 따라 걷는 명성산 호수 산책 명소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은 명성산 아래 호수를 따라 약 3.2km 평탄한 길이 이어지는 수도권 호수 산책 명소다. 제방길, 수변데크, 송림 숲길, 조각공원을 지나며 사계절 다른 풍경을 만난다.

제주 에코랜드 워터트레인 시즌3, 물총 배틀·워터슬라이드까지 즐기는 여름 기차 여행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2026년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쿨 썸머 워터트레인 시즌3를 운영한다. 물총 배틀, 워터슬라이드, 여름꽃, 동물 체험을 함께 즐기는 제주 여름 가족 여행 코스다.

K-뷰티, 이제 쇼핑이 아니라 여행상품이다

K-뷰티는 이제 화장품 쇼핑에 머물지 않는다. 피부관리,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웰니스 체험이 여행 일정 안으로 들어오며 한국 관광의 핵심 상품으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