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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가 홍보를 넘어, 아직 널리...

몰타 트래블가이드 제1장 —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

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 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놀라울 만큼 밀도...

몰타 고조섬 붉은 신화 ② – 붉은 해변, 라믈라에서 보낸 오후

바다는 조용했고, 하늘은 낮게 깔려 있었다. 고조섬 북동쪽, 붉은 모래로 유명한 라믈라 해변(Ramla Bay)은 지중해 한복판에서 가장 따뜻한 색감을 품은 해변이다. 백사장이 아니라 붉사장. 부드러운 곡선으로 펼쳐진 해안선 위로 붉은 모래가 깔리고, 잔잔한 파도가 리듬을...

세이셸에 첫 발을 딛다 – 파라다이스에 도착한 그 순간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창너머로 보이는 초록빛 산등성이와 붉은 지붕의 마을, 그리고 그 너머의 인도양은 어느 한 시점의 현실이라기보다 오래된 기억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활주로 대신 풍경 속으로 착륙한 기분. 세이셸의 첫 인상은 조용하고 묵직했다. 세이셸 국제공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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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신륵사와 금은모래관광지 잇는 515m 강 위 산책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신륵사 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를 잇는 새 강변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길이 515m 보행 전용 현수교 위에서 남한강을 내려다보고, 밤에는 미디어글라스와 미디어파사드 조명까지 즐길 수 있다. 신륵사, 황포돛배, 금은모래관광지, 여주 한글시장으로 이어지는 동선도 자연스러워 서울 근교 당일치기와 1박 2일 수변 여행 코스로 주목된다.

“강릉·속초 대신 묵호” 동해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2박3일 뚜벅이 여행

동해 묵호는 논골담길, 묵호등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동쪽바다중앙시장, 묵호항 수변공원을 도보와 짧은 이동으로 연결할 수 있는 2박3일 뚜벅이 여행지다.

“총길이 58km 바다 절경길”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호랑이 꼬리를 따라 걷다

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총길이 58km의 대표 해안 트레킹 코스다. 연오랑세오녀길, 선바우길, 구룡소길, 호미길을 따라 동해 바다와 기암절벽, 구룡소,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만날 수 있다.

“수도권에 이런 다리가 있었나”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150m 숲속 현수교의 초여름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입장료 없이 150m 산악 현수교와 운계폭포, 범륜사, 운계전망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다.

“강릉만 가기엔 아깝다” 삼척, 장호항부터 환선굴까지 꽉 찬 동해 여행

강원 삼척은 장호항, 삼척해상케이블카, 초곡용굴촛대바위길, 환선굴을 묶어 하루 또는 1박2일로 다녀오기 좋은 동해안 여행지다.

남해 1박2일 여행, 한국 같지 않은 풍경 만나는 보리암·다랭이마을·독일마을·섬이정원

경남 남해는 금산 보리암, 가천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섬이정원을 묶어 1박2일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 여행지다. 바다 조망과 계단식 논, 파독 역사, 민간정원이 함께 이어진다.

“입장료 없이 즐긴다” 제주 돈내코 원앙폭포, 에메랄드빛 두 갈래 폭포의 여름

제주 서귀포 돈내코 원앙폭포는 한라산 남쪽 기슭에서 흘러내린 차가운 물이 만드는 에메랄드빛 계곡 명소다. 두 갈래 폭포와 숲길, 무료 입장, 여름 물놀이로 주목받지만 깊은 수심과 우천 시 입수 제한 등 안전수칙 확인이 필요하다.

“부모님 모시고 가면 백점” 화담숲, 7만 송이 수국으로 여름 정원 물들인다

경기도 광주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가 6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약 4,500㎡ 수국원과 모노레일 주변에는 100여 종 7만여 본의 수국이 피어나며 부모님과 함께 찾기 좋은 수도권 여름 정원 여행지로 주목된다.

과거 유산 넘어 미래 자산으로…제2회 서울전통문화예술대전 성료

제2회 서울전통문화예술대전이 서울 강남구민회관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전통 회화와 자연예술, 생활 조형을 한자리에 모으며 한국 고유의 미감이 현대의 일상 공간 안에서 어떻게 다시 호흡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공식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작품 전달식이 진행됐고, 문화예술계와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통문화예술의 현재를 함께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