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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Cities & 1000 Cultures – ① 30억 년의 시간이 조각한 고독한 성소, 스코틀랜드 ‘셰틀랜드(Shetland)’

글·사진 | 천만재 기자 지구의 골격이 드러난 30억 년의 아카이브 스코틀랜드 에버딘(Aberdeen) 항구에서 북해의 거친 밤바다를 13시간이나 가로질러야 만날 수 있는 땅, 셰틀랜드 제도는 문명의 끝자락이 아니라 지구의 태초와 맞닿아 있는 곳이다. 이곳은 단순히 영국의 북쪽 끝섬이...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카자흐스탄에서 바람은 남쪽으로 분다

지도를 펼쳤다. 종이 위의 땅은 조용하고 평평했다. 그러나 그곳에 이름을 얹는 순간, 풍경은 언어를 얻고, 낯선 대륙은 내 안에서 서서히 기울기 시작한다. ‘카자흐스탄’이라는 여섯 글자가 어느 순간 가슴에 걸렸다. 그리운 것도 아니고, 막연한 동경도 아닌데,...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중앙아시아의 심장에서 만나는 자연과 문명의 숨결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실크로드의 지층 위에 서 있는 나라. 카자흐스탄은 지금, 여행자들의 시선이 머무는 새로운 이름이다. 인구는 약 2천만 명. 세계 9위의 국토 면적(약 272만㎢)을 가진 이 나라는, 도시보다 풍경이 먼저 시야를 채우는, 인간보다 자연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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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7 오사카, 반려견과 함께 걷는 도심여행 제안… 펫 프렌들리 호텔 경쟁 넓어진다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가 반려견과 함께 오사카 도심을 즐기는 ‘반려견 도심여행 선언’을 선보인다. 반려견 동반 명소 지도와 펫 카메라, 야간 이벤트 참여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편안한 도시 여행을 제안한다.

“이끼가 디저트가 됐다”… 오이라세 계류 호텔, 숲의 생태를 담은 여름 빙수 선보여

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가 천연 이끼볼을 모티브로 한 여름 한정 디저트를 선보인다. 말차와 허브 향의 빙수, 5종 콘디먼트, 허브티 소다를 통해 오이라세 계류의 이끼 생태와 숲의 청량함을 미식 경험으로 풀어냈다.

NOL, 블루리본서베이와 ‘미식로드’… 맛집이 숙박 예약을 이끄는 여행 플랫폼 경쟁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블루리본서베이와 손잡고 경주·여수·태안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맛집 큐레이션과 숙소 할인 혜택을 결합한 ‘2026 NOL 미식로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여행 플랫폼 경쟁이 지역 경험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

호텔 미식도 선물하는 시대… 한무컨벤션, HMC 다이닝 기프트 카드로 프리미엄 외식 수요 공략

호텔 미식 경험이 숙박을 넘어 새로운 소비 콘텐츠로 자리 잡는 가운데 한무컨벤션이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HMC 다이닝 기프트 카드’를 출시한다.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복지와 감사 선물 수요까지 겨냥하며 프리미엄 호텔 다이닝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한항공 취리히 노선 50년… 한국과 스위스를 잇는 유럽 관문으로 자리 잡다

대한항공의 인천~취리히 노선이 취항 50주년을 맞았다. 1976년 첫 취항 이후 한국과 스위스를 잇는 유럽 핵심 노선으로 성장했으며, 대한항공은 6월부터 보잉 787-10을 투입해 고객 경험과 친환경 운항 경쟁력을 강화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미니카 서킷으로 변신… ‘한국타미야 미니카 페스티벌’ 개최

파라다이스시티가 6월 6일부터 7일까지 플라자 광장에서 ‘2026 한국타미야 미니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식 공인대회부터 미니카 트랙 체험, 팝업스토어, 가족 참여 이벤트까지 마련해 어린이와 키덜트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체류형 리조트 콘텐츠를 강화한다.

클룩, 소비자추천 1위 4년 연속… 외국인 철도·고속버스 예약 확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이 ‘2026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외국인 철도·고속버스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확대하며 방한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여행 전 과정을 연결하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첫 안전시험대… 실제 항공기 비상탈출시범 통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안전 검증 단계로 들어갔다. 양사 객실승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한 비상탈출시범이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 입회 아래 진행됐으며, 실제 항공기와 훈련시설을 활용해 통합 운영 환경에서의 비상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르 메르디앙 푸켓, ‘25시간 숙박’으로 여행 피로 줄인다… 시간도 럭셔리가 된 호텔 시장

르 메르디앙 푸켓 마이 카오 비치 리조트가 ‘25시간 숙박 경험’을 통해 여행 피로를 줄이는 유연한 투숙 방식을 선보인다. 정해진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에 쫓기기 쉬운 가족 여행객에게 시간의 여유를 제공하며 호텔 시장의 새로운 경쟁 기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