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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밤을 산다는 것 – 롱이어비엔의 극야 일기

『별이 머무는 밤, 빛을 따라 걷다』 ①   (여행레저신문=이진 기자) 해가 뜨지 않는 마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까. 새벽 세 시, 대낮처럼 밝은 북극광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시계만이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말해줄 뿐, 창밖은 여전히 어둡다. 여기가 바로 지구...

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가 홍보를 넘어, 아직 널리...

차른 캐니언, 바람이 깎아낸 협곡의 시간

알마티를 출발한 지 세 시간쯤 흘렀을까. 땅빛이 점점 붉어진다. 고요했던 초원이 갈라지며 계곡의 입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사람의 손보다 바람과 시간이 먼저 지나간 흔적들. 거대한 붉은 절벽은 말없이 서 있고, 그 아래로 이어진 길은 협곡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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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고 끝인 줄 알았는데”…차로 7분 뒤 바다가 바뀌는 고흥 여행

전남 고흥에서 바다와 꽃, 드라이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초여름 여행 코스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맞이로 인근 작약꽃밭에서 시작해 차로 7분 거리 남열 해돋이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짧지만 만족도 높은 동선이다. 탁 트인 남해 바다와 계절 한정 꽃길이 겹치며 ‘국내 맞나’ 싶은 풍경을 만든다.

홍성 죽도, 배 타고 10분이면 닿는 대나무 숲 섬 여행지

충남 홍성 죽도가 ‘한국의 하와이’라는 별칭과 함께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당항에서 배로 10~15분이면 닿는 이 섬은 대나무 숲길과 서해 낙조, 청정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당일치기부터 1박2일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2026 월드컵, 미국 여행의 새 문이 열린다…11개 개최도시가 축제장이 된다

2026 FIFA 월드컵이 미국 여행의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은 애틀랜타, 보스턴, 댈러스, 휴스턴, 캔자스시티,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뉴저지,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시애틀 등 11개 도시에서 경기를 치르며, 도시별 팬 페스티벌과 문화·미식 콘텐츠가 함께 펼쳐진다.

니가타 직항 매일 운항…올여름 일본 소도시 여행 새 선택지로 뜬다

대한항공 인천~니가타 노선이 6월부터 매일 운항으로 확대되면서 일본 니가타가 올여름 새로운 소도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스컴바인은 니가타현과 단독 기획전을 열고 라쿠텐 트래블 숙박 할인과 사케, 초밥, 온천, 예술 명소를 결합한 여름 미식·힐링 여행을 제안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 맥캘란과 ‘위스키 & 티 클래스’ 연다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가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맥캘란과 함께 ‘맥캘란 위스키 & 티 클래스’를 선보인다. 6월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프렌치 애프터눈 티와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 피닉스 허니 오키드 티를 함께 경험하는 호텔 미식 클래스다.

“AI가 여행산업 판 바꾼다”…트립닷컴, 글로벌 여행시장 새 성장 공식 꺼냈다

트립닷컴 그룹이 상하이에서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 Envision 2026을 열고 AI와 개인화 서비스 중심의 여행산업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전 세계 78개 국가와 지역에서 35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트립닷컴은 신흥 여행지, 다양한 체험, 장기체류를 뜻하는 3D 트렌드를 글로벌 여행시장 변화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하나투어, 올여름 ‘쿨케이션’ 여행지로 사파·몽골·홋카이도 추천

하나투어가 올여름 폭염을 피해 떠나기 좋은 ‘쿨케이션’ 여행지로 베트남 사파, 몽골 테를지, 일본 홋카이도를 추천했다. 세 지역은 선선한 기후와 자연 풍경, 현지 체험을 함께 갖춘 곳으로, 무더운 도시를 벗어나 고원과 초원, 꽃밭과 온천에서 쉬려는 여름휴가 수요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서울 찾은 외국인 156만 명…4월 관광소비 1조1500억, ‘쇼핑 도시’ 넘어섰다

서울 관광이 숫자와 소비 모두에서 회복 단계를 넘어섰다. 지난 4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56만 명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고, 카드 소비액은 1조1532억 원으로 50.5% 급증했다. 쇼핑뿐 아니라 의료·뷰티·미식 소비가 늘면서 서울 관광은 ‘방문객 수’ 중심에서 ‘돈 쓰는 관광도시’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가 여행 이미지를 만든다 해도, 호텔 예약은 현실이다…트립닷컴 여름 캠페인

트립닷컴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진짜 여행’과 실제 호텔 경험을 앞세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AI가 여행 이미지를 쉽게 만드는 시대에 플랫폼 경쟁의 핵심은 여전히 실제 예약, 숙박 만족도, 고객지원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