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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감성 칼럼 ④ — 낯설고 오래된, 몰타의 숨은 얼굴들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곤 한다. 고조섬에서 돌아온 날 밤, 나는 숙소 창가에 앉아 몰타 지도를 다시 펼쳤다.
익숙한 지명들 사이에 낯선 단어들이 있었다. Mdina, Blue Grotto, The Three Cities, 그리고...
몰타 대서사시, 세계를 여행한 내가 이 작은 섬에서 멈춘 이유
풍경보다 깊은 기억, 제국과 전쟁을 견디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섬 몰타를 기록하다
이정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나라를 걷고, 바람과 빛을 보고, 세계 곳곳의 문화와 사람을 기록해왔다. 대부분의 나라는 사실 거의 대동소이했다. 사람 사는...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아침 7시, 이번 여정은 동쪽이 아닌 북서쪽으로 향한다. 목적지는 ‘알틴에멜 국립공원’. 이름부터 생경하다. 카자흐스탄에 국립공원이 있다는 사실도 낯설지만, 이 공원이 품고 있는 사막과 노래하는 언덕 이야기는 더 낯설다....
몰타 감성 칼럼 ② — 고조섬, 섬의 그림자 위를 걷다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몰타 본섬에서 페리를 타고 북서쪽으로 25분쯤. 물살이 잔잔한 날이었다. 배는 소리 없이 바다를 가르며 고조섬(Gozo)으로 향했다. 이 섬은 몰타의 또 다른 얼굴이다. 본섬이 도시와 유산, 사람들로 가득한 무대라면, 고조는 여백과 침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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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불꽃은 무료인데 ‘명당’은 600만원…100만 인파가 만든 관람경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앞두고 ‘무료 불꽃’과 ‘유료 명당’의 가격 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 돗자리는 10만~30만원대, 노들섬 유료좌석은 11만~22만원, 한강 전망 레스토랑 VIP 2석은 600만원까지 등장했다. 5일 100만 인파가 몰릴 축제를 앞두고 서울의 하루가 거대한 ‘관람경제’로 바뀌고 있다. 불꽃 자체보다 어디서 보느냐에 돈이 붙는 셈이다.
여수 밤바다 ‘자고 가자’…야간관광에 최대 2만원 숙박 할인
여수 밤바다를 즐기고 하룻밤 머무는 여행을 겨냥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이 시작됐다. 여기어때와 여수시는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해상케이블카와 엑스포 야경,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등 야간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과 맞물려 여수의 밤을 체류관광으로 넓히는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숙박 혜택과 야간 콘텐츠를 묶어 당일 여행객의 1박 체류를 겨냥했다.
관광통역안내사가 여행상품을 만든다?…관광공사 공모전이 놓친 ‘상품의 기본’
현장 경험을 관광콘텐츠로 살리는 취지는 타당하지만 여행상품은 원가·수배·모객·유통까지 맞아야…우수작 선정 뒤 누가 팔 것인가
“제주 가면 5만원 준다고?”…15명 이상 단체면 1인당 ‘탐나는전’ 5만원 지급
인천~제주 직항을 이용하는 15명 이상 단체관광객에게 1인당 탐나는전 5만원을 지원한다. 일반 단체는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지원은 10월 24일까지다.
Pokémon GO에 ‘주황색 한복 피카츄’ 첫 등장…9월 18일부터 서울 도심·인천공항서 만난다
하이커그라운드 10월 11일까지 포켓몬 테마 공간 운영 | 종로·중구 일부·인천공항서 레이드·리서치…9월 24~26일 전국에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