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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감성 칼럼 ⑤ — 몰타의 테이블, 기억을 마시는 저녁

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나는 특별한 걸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먹기로 했다. 천천히, 기억이 될 음식을. 몰타의 어느 와인바에서, 어느 저녁에, 그저 한 끼를 깊이 음미하기로 마음먹었다. 여행은 결국 한 끼에서 기억된다. 슬리에마에서...

몰타 감성 칼럼 ④ — 낯설고 오래된, 몰타의 숨은 얼굴들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곤 한다. 고조섬에서 돌아온 날 밤, 나는 숙소 창가에 앉아 몰타 지도를 다시 펼쳤다. 익숙한 지명들 사이에 낯선 단어들이 있었다. Mdina, Blue Grotto, The Three Cities, 그리고...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중앙아시아의 심장에서 만나는 자연과 문명의 숨결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실크로드의 지층 위에 서 있는 나라. 카자흐스탄은 지금, 여행자들의 시선이 머무는 새로운 이름이다. 인구는 약 2천만 명. 세계 9위의 국토 면적(약 272만㎢)을 가진 이 나라는, 도시보다 풍경이 먼저 시야를 채우는,...

몰타 대서사시, 세계를 여행한 내가 이 작은 섬에서 멈춘 이유

풍경보다 깊은 기억, 제국과 전쟁을 견디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섬 몰타를 기록하다   이정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나라를 걷고, 바람과 빛을 보고, 세계 곳곳의 문화와 사람을 기록해왔다. 대부분의 나라는 사실 거의 대동소이했다. 사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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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DMZ 평화의 길 9월 2일 다시 열린다…통문 지나 철책길 1.4km

서울서 한두 시간이면 닿는 민통선 여행…주말엔 도라전망대, 평일 오후엔 제3땅굴·도라산역까지

철원 고석정 꽃밭, 28일 문 연다…1만원 내면 5천원 돌려받는다

철원 고석정 꽃밭이 8월 28일 문을 연다. 15㏊에 촛불맨드라미·천일홍·코스모스·핑크뮬리 등이 이어지고, 꽃밭을 둘러본 뒤 고석정 계단을 내려가면 한탄강 고석바위와 임꺽정 이야기도 만난다. 성인 1만원 중 5000원은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9월 여행에 좋다.

강천산군립공원, 5천 원 내면 2천 원 돌아온다…2.5km 맨발길·10월 애기단풍

강천산군립공원은 병풍폭포·강천사·구장군폭포를 잇는 5.5km 산책코스를 2시간에 걷는다. 황토·모래 맨발길은 2.5km이고 구름다리는 계곡길에서 275계단 오른다. 입장료 5천 원 중 2천 원은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으며 10월에는 애기단풍과 순창장류축제가 이어진다.

운탄고도1330, 9월 ‘운탄스테이션’ 시작…1~6길 개통·만항재 5길 15.7km

영월 청령포에서 정선·태백 거쳐 삼척 바다까지 173.2km…7~9길은 아직 미개통, 도롱이연못·1177갱 품은 5길은 해발 1330m까지

고창 병바위, 35m 호리병이 사람 얼굴로 바뀐다…두암초당까지 1.8km

국가명승·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한 번에 걷는 아산면 반암리 탐방로…신선의 술병 설화부터 옥단바위·두암초당·탄금바위까지 1시간 남짓

‘무임수송 손실 4,488억’의 착시…65~69세 유료화 예상수입은 572억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무임수송 손실 4,488억원’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 금액은 65~69세만의 손실이 아니다. 서울시가 이 연령층을 유료화해 기대하는 추가 운임수입은 572억원이다. 실제 비용부터 따져보았다.

대한항공, 인천~히로시마 12월 23일 취항…10년 만에 국적 FSC 복귀

현재 제주항공 하루 2회 운항…마쓰다 본사·마이크론 반도체 생산거점 갖춘 주고쿠 중심도시에 국적 FSC 10년 만에 복귀

인제 아침가리계곡, 주말 하루 2천 명 넘는다…방태산 깊은 골짜기 11km 트레킹

강원 인제 아침가리계곡은 방동약수에서 조경동교를 거쳐 진동리로 내려오는 11km대 물길 트레킹 코스다. 올여름 주말 하루 2천 명 넘게 찾고 있으며, 2026년 10월 31일까지 오전 7시~오후 3시 개방한다.

에어서울, 일본 6만원대 얼리버드…특가에도 위탁수하물 15kg 무료

에어서울이 가을·겨울 국제선 전 노선 얼리버드를 시작했다. 요나고·다카마쓰는 편도 총액 6만3800원, 오사카·후쿠오카는 6만4200원부터다. 다낭·나트랑·괌도 할인하며 특가 운임에도 위탁수하물 15kg을 무료 제공한다. 판매는 8월 31일까지며 일부 좌석은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