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마헤섬을 떠나는 아침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진동을 남기며 천천히 떠올랐다.
창 아래 펼쳐지는 인도양은 유리처럼 평평했고, 섬들은 바다 위의 점처럼 흩어져 햇살을 반사하고 있었다.
20여 분 뒤, 세이셸의 두 번째 섬, 프랄린(Praslin)에 도착한다.
작은 활주로, 간결한...
『별이 머무는 밤, 빛을 따라 걷다』 ①
(여행레저신문=이진 기자) 해가 뜨지 않는 마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까.
새벽 세 시, 대낮처럼 밝은 북극광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시계만이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말해줄 뿐, 창밖은 여전히 어둡다. 여기가 바로 지구...
경북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는 입장료 없이 주흘산과 문경 읍내, 조령천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보행 현수교다. 길이 160m, 보행폭 1.5m, 최대 높이 33m 규모로, 스틸그레이팅과 유리바닥 구간이 있어 짧은 이동만으로도 산행의 개방감과 출렁다리 특유의 긴장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6070세대 해외여행에서 일본의 존재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제주항공의 여름철 탑승객 분석에서 6070세대 목적지 중 일본 비중은 45%로 가장 높았다. 짧은 비행거리, 온천과 미식, 비교적 안정적인 치안과 교통 인프라가 맞물리면서 마쓰야마 도고온천, 홋카이도 오타루, 오키나와 같은 목적지가 시니어 여행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청풍호 수면 위를 222m 건너며 명승 옥순봉을 가까이 조망하는 호반 관광지다. 다리 하나만 건너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408m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 트레킹길이 이어져 가족 산책 코스로 부담이 적다. 입장료는 일반 3천 원이며 이 중 2천 원은 제천화폐로 환급된다.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자동차야영장 앞 계곡 200m 구간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린다. 국립공원 계곡은 보호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 많지만 이번 허용 구간에서는 손과 발을 물에 담글 수 있다. 다만 수영·목욕·취사·야영은 금지되며, 소금강 탐방과 야영장 이용 정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강원 화천 파로호 100리 산소길에는 물 위를 걷는 듯한 1.2km 수변 데크길 ‘숲으로다리’가 있다. 살랑교를 지나 북한강 수면 위로 낮게 이어지는 길은 소설가 김훈이 이름 붙인 곳으로 알려졌으며, 붕어섬 자전거 대여소와 평화누리호 유람선, 파로호의 호국 역사까지 함께 엮으면 여름 화천 여행의 밀도 있는 하루 코스가 된다.
충남 부여 궁남지에서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으로 알려진 궁남지를 배경으로 천만 송이 연꽃, 서동과 선화공주 설화, 수상뮤지컬과 야간경관, 원도심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무료 관람과 백제유적 연계 코스까지 더해져 여름 부여 여행의 동선을 넓힌다. 낮에는 연꽃 산책, 밤에는 빛의 정원이 핵심이다.
Fort St Angelo is one of the best places to understand Malta’s military imagination. From its stone entrance and armouries to Grand Harbour and the waterfront dining that follows, the journey shows how the island turns the legacy of the Knights of St John into a refined travel experience.
Air Astana’s Senior Regional Manager, Korea & Japan, Adel Dauletbek, sees Korea not merely as an outbound market, but as a future Northeast Asian gateway to Kazakhstan, Central Asia and the Caucasus. From Almaty and Astana to Georgia and Batumi, Air Astana is shaping a wider travel axis for Korean travel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