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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에 첫 발을 딛다 – 파라다이스에 도착한 그 순간

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창너머로 보이는 초록빛 산등성이와 붉은 지붕의 마을, 그리고 그 너머의 인도양은 어느 한 시점의 현실이라기보다 오래된 기억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활주로 대신 풍경 속으로 착륙한 기분. 세이셸의 첫 인상은...

카인디 호수, 물속에 남은 숲의 시간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오늘은 카인디 호수로 간다. 아침 6시 반, 식당은 문을 열었지만 아침은 생략했다. 배는 조금 고팠지만, 마음이 더 앞섰다. 오히려 이렇게 비워진 상태로 길을 나서는 것이 어울릴 것 같았다. 물 한 병과 초코바 하나만...

미지의 그곳, 세이셸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4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 불렸던,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곳 세이셸. CNN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꼽았던 그 곳. 영국의 찰스 황태자(현 찰스 3세)가 다이애나비와 신혼여행을 보낸 섬으로...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알틴에멜 – 모래가 부르는 노래 아침 7시, 이번 여정은 동쪽이 아닌 북서쪽으로 향한다. 목적지는 ‘알틴에멜 국립공원’. 이름부터 생경하다. 카자흐스탄에 국립공원이 있다는 사실도 낯설지만, 이 공원이 품고 있는 사막과 노래하는 언덕 이야기는 더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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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읍성, 돌담길·초가집 남은 조선시대 생활마을

순천 낙안읍성은 성곽 안에 초가집과 관아, 돌담길이 남아 있고 현재도 주민 생활이 이어지는 조선시대 읍성마을이다. 동문에서 객사·동헌·내아를 지나 성곽 전망길까지 연결하면 역사와 생활문화, 마을 전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강화 전등사, 입장료 없이 걷는 1600년 고찰…보물 대웅전·삼랑성 숲길 한 번에

강화 전등사는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로, 현존 사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알려졌다. 삼랑성 안의 울창한 숲길을 따라 보물 대웅보전과 정족사고, 양헌수승전비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논산 수락계곡, 수락폭포·군지계곡 잇는 대둔산 여름 트레킹

논산 수락계곡은 대둔산 북쪽 자락의 맑은 물길을 따라 수락폭포와 선녀폭포, 군지계곡을 만나는 여름 트레킹 명소다. 계곡 초입 산책은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해발 878m 마천대까지 오르는 길에는 가파른 철제 계단과 바위 구간이 이어진다.

거창 금원산 유안청폭포, 문바위·마애삼존불 잇는 여름 계곡길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유안청폭포와 자운폭포, 거대한 문바위, 보물 제530호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을 한 동선에서 만날 수 있다. 짙은 숲과 계곡을 따라 걷는 여름 탐방지로, 폭포와 기암·문화유산을 함께 즐기기 좋다.

합천 모산재 기적길, 돛대바위·순결바위 잇는 4.4㎞ 암릉 트레킹

경남 합천 황매산 자락의 모산재 기적길은 돛대바위와 무지개터, 해발 767m 정상, 순결바위와 영암사지를 잇는 4.4㎞ 암릉 트레킹 코스다. 공식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며, 촬영과 휴식을 포함하면 3시간 안팎이 적당하다.

거제관광모노레일, 해발 500m 계룡산까지 등산 없이 오른다…왕복 3.6㎞ 국내 최장 노선

거제관광모노레일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계룡산 해발 500m 상부까지 왕복 3.6㎞를 운행하는 국내 최장 관광모노레일이다. 약 50분간 숲길을 오르내린 뒤 정상 전망대에서 거제 도심과 한려해상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용마산 스카이워크 100만 명 돌파…사가정역서 이어지는 무장애 전망길

서울 중랑구 용마산 스카이워크가 개장 약 8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가정공원에서 무장애 데크길로 연결되는 전망 산책로로, 숲의 높이에서 서울 도심과 북한산·도봉산 방향의 산줄기를 조망할 수 있다.

진주 지수승산부자마을, 600년 한옥마을에 배롱나무·능소화 절정

진주 지수승산부자마을은 김해 허씨와 능성 구씨가 약 600년간 터를 이어온 한옥마을이다. 여름에는 돌담을 타고 오른 능소화와 배롱나무가 기와집과 어우러지며, K-기업가정신센터와 부자소나무, 창업주 생가, 효주원을 잇는 무료 산책길이 완성된다.

노랑풍선, 미서부 스포츠 원정 8일 출시…LA 직관으로 스포츠 관광 공략

노랑풍선이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과 미서부 관광을 결합한 ‘미서부 스포츠 원정 8일’ 상품을 선보였다. 로스앤젤레스 연고 프로야구 또는 프로축구 홈경기를 관람하고, 라스베이거스와 자이언·브라이스·그랜드캐년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