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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과 빙하, 사막과 호수가 공존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을 걷다

바람과 바위가 나눈 오래된 대화, 그 땅의 이름은 카자흐스탄   (여행레저신문=이만재 기자) ‘카자흐스탄’. 지구의 한가운데서도 가장 넓고, 가장 고요한 땅. 이곳은 바람과 바위가 수천 년을 걸어 쓴 풍경의 기록이다. 중국 시안에서 출발, 유럽까지 장장 6,500킬로미터에 걸쳐 아시아와...

프랄린의 하루 – 코코드메르 숲과 바다 끝의 빛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마헤섬을 떠나는 아침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진동을 남기며 천천히 떠올랐다. 창 아래 펼쳐지는 인도양은 유리처럼 평평했고, 섬들은 바다 위의 점처럼 흩어져 햇살을 반사하고 있었다. 20여 분 뒤, 세이셸의 두 번째 섬, 프랄린(Praslin)에...

귀국 – 공항에서, 감정이 도착하지 않은 시간

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알마티 국제공항. 아침 햇살이 유리벽을 투과해 마치 하늘이 바닥에 흩뿌려진 듯 환하다.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출장을 끝낸 듯 분주하게 노트북을 닫고, 어떤 이는 고향으로 향하는 것처럼 담담한...

몰타 대서사시, 세계를 여행한 내가 이 작은 섬에서 멈춘 이유

풍경보다 깊은 기억, 제국과 전쟁을 견디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섬 몰타를 기록하다   이정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나라를 걷고, 바람과 빛을 보고, 세계 곳곳의 문화와 사람을 기록해왔다. 대부분의 나라는 사실 거의 대동소이했다. 사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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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10개 연못 붉게 물드는 7월 무료 산책

부산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는 낙동강변 10개 연못에 홍련과 백련, 수련이 피어나는 여름 산책 명소다. 입장료와 주차비 부담 없이 목재 데크와 수변길을 걸을 수 있으며, 연꽃단지와 가까운 P8 주차장을 이용하면 이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24일 개장…입장료 1,000원으로 숲·호수·액티비티까지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7월 24일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160㏊ 숲 안에 5.8km 무장애 더늠길과 황토 맨발길, 호수 산책로, 곰썰매, 숙박·야영시설이 모여 있어 당일치기와 1박 2일 여행을 모두 계획할 수 있다.

무등산 국립공원, 전국 23곳 탐방 만족도 1위…8,700만 년 주상절리와 광주 도심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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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대청계곡, 불모산에서 6㎞ 이어진 맑은 물길…장유폭포·장유사 함께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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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타고, 미피 만나고, 유럽 리조트에서 쉰다…하우스텐보스, 여름 이벤트 ‘RIDE ON SUMMER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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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 410만 톤 쓰레기 매립지가 1,750종 정원으로…입장·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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