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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Cities and 1000 Cultures] 피렌체,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도시

이가온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 피렌체의 두오모는 연인들의 성지래 ,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 . 언젠가 … 함께 올라가 주겠니 ?” “ 언제 ?” “ 음 …10 년 후 ? 준세이 약속해 줄래 ?” “ 좋아...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중앙아시아의 심장에서 만나는 자연과 문명의 숨결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실크로드의 지층 위에 서 있는 나라. 카자흐스탄은 지금, 여행자들의 시선이 머무는 새로운 이름이다. 인구는 약 2천만 명. 세계 9위의 국토 면적(약 272만㎢)을 가진 이 나라는, 도시보다 풍경이 먼저 시야를 채우는,...

몰타 고조섬 붉은 신화 ③ – 돌과 바다의 하루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칼립소의 전설을 뒤로하고, 고조섬의 골목 안으로 들어섰다. 낮게 이어지는 돌담과 투박한 창틀, 바람이 머무는 마당마다 삶의 시간이 조용히 쌓여 있었다. 이 섬의 리듬은 잔잔하면서도 깊었고, 오래된 악보처럼 선명했다. 노천카페에 앉은 사람들은 낮고...

희귀한 야자수로 가득한 프랄린 섬엔 에덴의 동산이 있었다.

  20명 남짓 2열로 블록처럼 끼워 앉아야 탈수 있는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세에 셀의 두 번째로 큰 프랄린 섬. 우린 곧바로 발리드 메 (Valle de Mai)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1972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이곳 발리드 메엔 희귀한 야자나무들이 가득하다. 숨만 쉬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 기념으로 201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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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9월 18일 개막…수백만 송이 붉은 꽃길 10일간 무료

일주문~불갑사 꽃무릇 숲길…보물 대웅전·천왕문과 1908년 호랑이 이야기, 밤에는 달빛야행·미디어파사드

군산서 서쪽 70㎞, 숲길 끝에 114년 흰 등대…서해 먼바다 어청도

전북 최서단 작은 섬, U자형 항구에서 2.1㎞ 등대길로…8월엔 땀범벅이어도 능선에 서면 서해가 한꺼번에 열린다

남원 광한루원, 밤 6시부터 무료…추어거리까지 1km 미식관광길 만든다

7월 국보 된 광한루·오작교·완월정 야경 보고 추어탕 한 그릇…연말에는 월광포차까지 K-푸드로드

파주 DMZ 평화의 길 9월 2일 다시 열린다…통문 지나 철책길 1.4km

서울서 한두 시간이면 닿는 민통선 여행…주말엔 도라전망대, 평일 오후엔 제3땅굴·도라산역까지

철원 고석정 꽃밭, 28일 문 연다…1만원 내면 5천원 돌려받는다

철원 고석정 꽃밭이 8월 28일 문을 연다. 15㏊에 촛불맨드라미·천일홍·코스모스·핑크뮬리 등이 이어지고, 꽃밭을 둘러본 뒤 고석정 계단을 내려가면 한탄강 고석바위와 임꺽정 이야기도 만난다. 성인 1만원 중 5000원은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9월 여행에 좋다.

강천산군립공원, 5천 원 내면 2천 원 돌아온다…2.5km 맨발길·10월 애기단풍

강천산군립공원은 병풍폭포·강천사·구장군폭포를 잇는 5.5km 산책코스를 2시간에 걷는다. 황토·모래 맨발길은 2.5km이고 구름다리는 계곡길에서 275계단 오른다. 입장료 5천 원 중 2천 원은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으며 10월에는 애기단풍과 순창장류축제가 이어진다.

운탄고도1330, 9월 ‘운탄스테이션’ 시작…1~6길 개통·만항재 5길 15.7km

영월 청령포에서 정선·태백 거쳐 삼척 바다까지 173.2km…7~9길은 아직 미개통, 도롱이연못·1177갱 품은 5길은 해발 1330m까지

고창 병바위, 35m 호리병이 사람 얼굴로 바뀐다…두암초당까지 1.8km

국가명승·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한 번에 걷는 아산면 반암리 탐방로…신선의 술병 설화부터 옥단바위·두암초당·탄금바위까지 1시간 남짓

‘무임수송 손실 4,488억’의 착시…65~69세 유료화 예상수입은 572억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무임수송 손실 4,488억원’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 금액은 65~69세만의 손실이 아니다. 서울시가 이 연령층을 유료화해 기대하는 추가 운임수입은 572억원이다. 실제 비용부터 따져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