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 천만재 기자
지구의 골격이 드러난 30억 년의 아카이브
스코틀랜드 에버딘(Aberdeen) 항구에서 북해의 거친 밤바다를 13시간이나 가로질러야 만날 수 있는 땅, 셰틀랜드 제도는 문명의 끝자락이 아니라 지구의 태초와 맞닿아 있는 곳이다.
이곳은 단순히 영국의 북쪽 끝섬이...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곤 한다. 고조섬에서 돌아온 날 밤, 나는 숙소 창가에 앉아 몰타 지도를 다시 펼쳤다.
익숙한 지명들 사이에 낯선 단어들이 있었다. Mdina, Blue Grotto, The Three Cities, 그리고 공항 근처 작은...
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
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놀라울 만큼 밀도...
무더위가 빨라지면서 호텔업계가 여름철 보양식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서울드래곤시티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FEI가 전복·통해삼·북경오리·불도장 등을 앞세운 여름 한정 ‘하계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 단순 보양식을 넘어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 식음(F&B)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서울 주요 호텔들이 여름 시즌 식음(F&B) 경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남산 전망을 앞세운 애프터눈 티 프로그램 ‘더 그랜드 티 소사이어티’를 선보인다. 단순 디저트 소비를 넘어 호텔 공간과 분위기, 티 문화를 결합한 경험형 상품으로 여름 호캉스 수요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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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신문이 항공·교통 섹션을 대폭 강화한다. 항공사와 공항, 노선, 항공화물(Cargo), 항공기 기술, MICE, 비즈니스 트래블까지 아우르는 전문 콘텐츠 체계를 구축하고 국문·영문 기사 동시 운영을 확대한다. 단순 여행 뉴스를 넘어 관광·항공·물류 산업을 함께 읽는 전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2026 PGA 챔피언십 우승자 애런 라이의 장비 구성이 골프 장비 시장에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그의 우승백에는 2019년 출시된 테일러메이드 M6 드라이버와 Qi10 페어웨이우드가 들어 있었다. 신제품이 매년 쏟아지는 시장에서 메이저 우승을 만든 것은 최신성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탄도와 반복 가능한 샷이었다.
5월 마지막 주말, 한국 골프는 해외 투어와 국내 투어 양쪽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 김시우는 PGA 투어 THE CJ CUP Byron Nelson에서 준우승했고, 양지호는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을 제패하며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KLPGA에서는 태국의 짜라위 분짠이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