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ries

여행

Powergolf

ENGLISH

북극의 밤을 산다는 것 – 롱이어비엔의 극야 일기

『별이 머무는 밤, 빛을 따라 걷다』 ①   (여행레저신문=이진 기자) 해가 뜨지 않는 마을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까. 새벽 세 시, 대낮처럼 밝은 북극광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시계만이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말해줄 뿐, 창밖은 여전히 어둡다. 여기가 바로 지구...

몰타 감성 칼럼 ④ — 낯설고 오래된, 몰타의 숨은 얼굴들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곤 한다. 고조섬에서 돌아온 날 밤, 나는 숙소 창가에 앉아 몰타 지도를 다시 펼쳤다. 익숙한 지명들 사이에 낯선 단어들이 있었다. Mdina, Blue Grotto, The Three Cities, 그리고 공항 근처...

세이셸에 첫 발을 딛다 – 파라다이스에 도착한 그 순간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창너머로 보이는 초록빛 산등성이와 붉은 지붕의 마을, 그리고 그 너머의 인도양은 어느 한 시점의 현실이라기보다 오래된 기억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활주로 대신 풍경 속으로 착륙한 기분. 세이셸의 첫 인상은 조용하고 묵직했다. 세이셸 국제공항. 이...

칼럼

spot_img

항공 교통

호텔리조트

LATEST POSTS

삼양라운드힐, 600만 평 대관령 초원에서 만나는 한국의 스위스

평창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은 해발 850~1,470m 고산지대에 펼쳐진 600만 평 초원 목장이다. 풍력발전기와 양떼, 동해전망대가 어우러져 당일치기와 1박 2일 모두 좋은 국내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PHR KOREA 20년, PIC의 성공 뒤에 놓인 괌·사이판 시장의 역설

PHR KOREA의 20주년은 축하받을 성과다. 그러나 PIC 괌·PIC 사이판의 성공 뒤에는 한국 가족여행객이 일본계 리조트 포트폴리오를 떠받쳐온 역설이 있다. 강달러, 한국 시장 과의존, FIT 전환은 다음 20년의 핵심 과제다.

Korea’s Roadshow Week Exposed a New Reality for Global Travel Sellers

Korea’s recent roadshow week around SITF exposed a new reality for global travel sellers. In a FIT-driven market, attendance numbers matter less than buyer quality, pre-event communication, localized visibility and disciplined follow-up after the event.

그란카나리아 여행 완전 가이드…스페인이 한국시장에 꺼낸 대서양 프리미엄 휴양지

그란카나리아는 스페인 본토에서 약 1900km 떨어진 대서양 카나리아 제도의 대표 섬이다. 라스팔마스, 마스팔로마스 사구, 로케 누블로, 대서양 해변과 겨울 휴양, 한국 원양어업의 기억까지 품은 ‘다음 스페인’ 목적지다.

톨레도 여행 완전 가이드…돈키호테의 땅 카스티야-라 만차에서 만나는 레알 스페인

톨레도는 마드리드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 알려졌지만, 스페인의 옛 수도이자 기독교·이슬람·유대 문화가 겹친 깊은 역사도시다. 라만차 풍차, 돈키호테, 와인과 만체고 치즈까지 더하면 카스티야-라 만차는 스페인 내륙 여행의 핵심 루트가 된다.

From Dokkaebi to Can This Love Be Translated?: Why Destination Canada’s Korea Marketing Still Lacks Sustainability

The Quebec scenes in Dokkaebi and the Alberta sequences in Can This Love Be Translated? have placed Destination Canada and Travel Alberta’s Korea strategy back under scrutiny. The scenery was powerful, but strong screen exposure alone does not make sustainable destination marketing.

스페인, 한국시장에 공을 들인다…그란카나리아와 카스티야-라 만차로 넓히는 다음 여행지 전략

세계적인 관광대국 스페인이 한국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6월 5일 그란카나리아에 이어 11일 카스티야-라 만차 설명회까지, 스페인은 이미 확인된 한국 FIT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품을 세분화하는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도깨비에서 이사통까지, 캐나다관광청의 한국시장 마케팅은 지속 가능할 수 없을까

도깨비의 퀘벡과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알버타는 캐나다관광청과 알버타관광청의 한국시장 마케팅을 다시 질문대에 올렸다. 아름다운 풍경은 강했지만, 반복될수록 감동은 약해졌고 목적지 광고처럼 보이는 불편함도 커졌다.

아침고요수목원 수국전시회, 10만 평 정원에 여름의 모든 색이 피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수국전시회가 아침마루 일대에서 열린다. 보랏빛 수국과 파란 델피늄, 하경정원, 서화연, 탑골계곡까지 이어지는 여름 정원 산책은 가족과 시니어 여행객 모두에게 좋은 꽃 여행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