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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감성 칼럼 ② — 고조섬, 섬의 그림자 위를 걷다

몰타 본섬에서 페리를 타고 북서쪽으로 25분쯤. 물살이 잔잔한 날이었다. 배는 소리 없이 바다를 가르며 고조섬(Gozo)으로 향했다. 이 섬은 몰타의 또 다른 얼굴이다. 본섬이 도시와 유산, 사람들로 가득한 무대라면, 고조는 여백과 침묵, 그리고 느린 감정이 스며...

프랄린의 하루 – 코코드메르 숲과 바다 끝의 빛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마헤섬을 떠나는 아침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진동을 남기며 천천히 떠올랐다. 창 아래 펼쳐지는 인도양은 유리처럼 평평했고, 섬들은 바다 위의 점처럼 흩어져 햇살을 반사하고 있었다. 20여 분 뒤, 세이셸의 두 번째 섬, 프랄린(Praslin)에 도착한다. 작은 활주로, 간결한...

몰타 트래블가이드 제2장 — 항공편과 기타 실용 정보

몰타, 어떻게 가는가?   대한민국에서 몰타로 가는 직항편은 현재 없다. 대부분 인천국제공항(ICN)에서 출발하여 이스탄불, 프랑크푸르트, 로마, 도하, 아부다비 등을 경유한 후, 몰타 국제공항(Malta International Airport, MLA)로 도착한다. 몰타 국제공항은 수도 발레타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공항 규모는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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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nesia Looks Beyond Bali to Broaden Its Appeal in the Korean Travel Market

Indonesia is broadening its destination image in Korea beyond Bali. At SITF 2026, the Indonesian Pavilion introduced “Go Beyond Ordinary,” highlighted new islands and cities, and followed up with tourism sales missions in Busan and Gwangju to deepen engagement with Korea’s travel industry.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자연 품은 도심 웰니스 데스티네이션 강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남산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도심 속 웰니스 데스티네이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클럽 올림퍼스와 야외 수영장, 스파, 요가·필라테스·사운드 배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숙박을 넘어 회복과 재충전의 경험을 제안한다.

강원관광재단·노랑풍선, DMZ 평화의 길 여행 본격화

강원관광재단과 노랑풍선이 강원 DMZ 평화의 길 여행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접경지역을 따라 걷고 쉬며 생태와 역사, 평화의 의미를 함께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크루즈TMK,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 ‘더블업’ 프로모션 진행

크루즈TMK가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를 대상으로 ‘더블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9일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신규 개별 예약 중 선착순 50명에게 내측 개런티 요금으로 발코니 개런티 선실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대산 선재길, 천년 숲에서 걷고 비우며 나를 만나는 평창 치유 여행

오대산 선재길이 다시 치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월정사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오대산 천년숲 선재길 걷기행사는 묵언 걷기와 명상, 전나무숲길 맨발 걷기를 결합해 숲을 걷는 여행의 의미를 보여줬다.

Tunisia, Where the Mediterranean Meets the Sahara in a Country of History and Culture

Tunisia is not yet one of the most familiar destinations for Korean travellers, but the name already carries a positive image of Mediterranean sunlight, Carthaginian history and the Sahara. At SITF, Raja Ammar of the Tunisia Tourist Office presented Tunisia as a country of history, culture, nature and hospitality ready to welcome Korea.

담양 죽녹원, 3,000원으로 걷는 2.2km 대나무숲 죽림욕 여행

담양 죽녹원은 3,000원 입장료로 대나무숲을 깊게 걸을 수 있는 대표 죽림욕 여행지다. 약 2.2km 산책로와 8개 주제길, 시원한 대숲 그늘이 이어져 초여름 담양 여행에서 가장 먼저 떠올릴 만한 코스다.

통영 나폴리농원, 4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인정받은 편백숲 맨발 여행

통영 나폴리농원은 미륵산 기슭 편백숲을 맨발로 걷고 족욕으로 마무리하는 자연 치유형 여행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4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통영 여행의 또 다른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 구절산 폭포암, 비 온 뒤 드러나는 구절폭포와 협곡 산사 여행

경남 고성 구절산 폭포암은 비가 한 차례 지나간 뒤 진가가 드러나는 산사 여행지다. 평소에는 조용한 계곡처럼 보이던 구절폭포가 장마 뒤 물길을 되찾으면 절벽에 기대 선 암자, 협곡을 잇는 출렁다리, 숲을 적시는 물소리가 한 장면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