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항공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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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트래블가이드 제2장 — 항공편과 기타 실용 정보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몰타, 어떻게 가는가?
대한민국에서 몰타로 가는 직항편은 현재 없다. 대부분 인천국제공항(ICN)에서 출발하여 이스탄불, 프랑크푸르트, 로마, 도하, 아부다비 등을 경유한 후, 몰타 국제공항(Malta International Airport, MLA)로 도착한다.몰타 국제공항은 수도 발레타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으며,...
몰타 트래블가이드 제1장 —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
이가온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귀국 – 공항에서, 감정이 도착하지 않은 시간
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알마티 국제공항. 아침 햇살이 유리벽을 투과해 마치 하늘이 바닥에 흩뿌려진 듯 환하다.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출장을 끝낸 듯 분주하게 노트북을 닫고, 어떤 이는 고향으로 향하는 것처럼 담담한...
[1000 cities 1000 cultures] “Osaka-jo 2
Osaka Castle, a Fortress Wrapped in Spring Cherry Blossoms
Osaka Castle is a flatland castle built on slightly elevated ground in the heart of Osaka. Its first line of defence is the wide moat that sur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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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족암군립공원, 1억 년 전 공룡이 걸었던 바닷길…썰물 때 드러나는 해식동굴까지
경남 고성 상족암군립공원에서는 바닷물이 빠질 때마다 약 1억 년 전 공룡이 걸었던 암반이 모습을 드러낸다. 1982년 이 일대에서 2,000개가 넘는 공룡발자국이 확인됐고, 발자국을 따라가면 층층이 쌓인 퇴적암 절벽과 파도가 뚫어놓은 해식동굴이 이어진다. 상족암 여행은 박물관보다 물때를 먼저 확인해야 제대로 볼 수 있다.
안동 농암종택, ‘오싹한 연애’ 양세종 할머니 집…알고 보니 650년 이어온 종가였다
【여행레저신문】 ‘오싹한 연애’ 9회에서 양세종의 할머니 집으로 등장한 안동 농암종택. 650여 년 종가의 역사와 농암 이현보의 삶, 안동댐 수몰로 흩어진 건물을 다시 모은 복원의 시간까지 드라마 밖 진짜 고택 이야기를 따라간다.
안동 월영교,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이 걷던 그 다리…440년 전 사랑이 남아 있었다
【여행레저신문】 박은빈과 양세종이 ‘오싹한 연애’에서 함께 걸었던 안동 월영교. 387m 목책교에는 1586년 세상을 떠난 이응태와 ‘원이 엄마’가 남긴 편지와 머리카락 미투리, 440년을 건너온 실제 사랑의 이야기가 남아 있다.
구례 쌍산재, 1만원 내고 들어가는 300년 고택…대나무숲 지나면 정원이 또 열린다
전남 구례 쌍산재는 대문 안 한옥 몇 채만 보고 끝나는 고택이 아니다. 안채와 사랑채를 지나 돌길을 따라가면 대나무숲이 나오고 그 뒤로 별채와 정자, 서당채가 다시 이어진다. 현재 관람료는 1만원이며 웰컴티가 포함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중학생 이상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영월 분덕재동굴, 1,810m 비밀공간 관광자원화 본격화…터널 뚫다 발견한 천연기념물
강원 영월에서 터널을 뚫다 우연히 발견된 총연장 약 1,810m의 거대한 석회동굴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군은 8월 14일 분덕재동굴 종합학술조사와 종합관리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국내 최장급 종유관과 고밀도 곡석, 석화가 보존된 천연기념물로 현재는 개방보다 보존 범위와 지속 가능한 활용 기준을 정하는 단계다.
김제 벽골제, 1696년 전 3㎞ 둑을 어떻게 만들었나…지난해부터 입장료도 사라졌다
전북 김제평야 한가운데에는 산도 성곽도 아닌 약 3㎞짜리 거대한 흙둑이 남아 있다. 김제 벽골제다. 『삼국사기』에는 330년에 처음 벽골지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전하고, 장생거와 경장거 등 수문 흔적도 남아 있다. 지난해 입장료가 전면 무료화된 데 이어 오는 10월 1일부터는 2026 김제지평선축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하천 위에 집을 늘렸다…‘까치발 건물’에 남은 탄광도시의 전성기
태백 철암역에서 길 하나를 건너면 낡은 함석벽과 오래된 상가가 철암천을 따라 이어진다. 일부 건물은 하천 위로 몸을 내밀고 아래를 기둥이 떠받친다. 사람이 몰리던 탄광도시에서 부족한 생활공간을 늘리기 위해 만든 ‘까치발 건물’이다. 지금은 실제 탄광촌 골목을 보존한 생활사박물관으로 남았다.
안동 만휴정, 대형산불 견디고 다시 열렸다…폭포 건너 500년 정자로 들어가는 길
안동 만휴정은 좁은 계곡을 따라 들어가 물 위 다리를 건너고 암반폭포를 지나야 만나는 산중 정자다. 2025년 대형산불 때 주변 원림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건물은 살아남았고 정비 뒤 다시 문을 열었다. 김계행이 말년을 보내기 위해 찾은 500년 공간과 외나무다리, 폭포, 묵계서원까지 실제 여행 동선으로 살펴봤다.
군산 선유도·대장도, 섬 세 개 건넌 끝에 바다가 열린다…대장봉 142m 걷기 코스
군산 선유도 여행은 해수욕장에서 끝나지 않는다. 선유도에서 장자도로, 다시 대장도로 다리를 건너고 마지막에 해발 약 142m 대장봉까지 오르면 고군산군도의 섬들이 한꺼번에 시야로 들어온다. 자동차로 섬 안까지 들어갈 수 있지만 이 코스의 핵심은 마지막 몇 ㎞를 차에서 내려 직접 걷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