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3편
페리는 프랄린을 떠나 천천히 라디그를 향해 나아갔다.
바다는 잔잔했고, 구름은 낮았으며, 섬의 윤곽은 거의 드러나지 않은 채로 조금씩 다가왔다.
멀리 보이는 회색 바위 능선과 야자수, 그 아래 조용히 자리 잡은 해변.
라디그(La Digue).
세이셸에서 가장 작고,...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의 국가 5A급 관광지 신선거는 한국 시장에 새로 들어온 목적지가 아니다. 신선거 측은 스타투어와 11년째 협력하고 있으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등 주요 여행사와도 긴밀히 일해 왔다고 밝혔다. 연 3만 명 수준의 한국 관광객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FIT와 소규모 여행 흐름에 맞춘 새 홍보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헝가리 여행은 부다페스트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헝가리는 부다페스트에서 끝나는 나라가 아니다. 가보르 켈레멘 Visit Hungary 아시아 담당은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한국 여행자들이 온천, 와인, 미식, 호수와 지방도시까지 헝가리의 다음 장면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At SITF 2026, Alfred Wagner of the Municipality of Wrocław began not with monuments or museums, but with Korean people living in his city. Calling Wrocław the capital of Poland’s Korean community, he invited Korean travel companies to discover a warmer and richer side of Poland.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 폴란드 부스에서 만난 Alfred Wagner 브로츠와프시 관광·프로모션 부국장은 도시 소개를 한국 사람 이야기로 시작했다. “폴란드의 수도는 바르샤바지만 한국 커뮤니티의 수도는 브로츠와프”라는 그의 말에는 한국 시장을 향한 진심이 담겨 있었다.
튀니지는 한국 여행자에게 아직 흔한 인기 목적지는 아니지만, 그 이름만으로 지중해의 햇살과 카르타고의 역사, 사하라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나라다.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만난 Raja Ammar 튀니지관광청 프로모션 선임디렉터는 한국 여행자에게 튀니지가 어떤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는지를 차분한 어조로 풀어냈다.
Georgia has worked steadily to introduce itself to the Korean travel market for more than a decade. Now, interest is growing among Korean travellers seeking trekking, wine, gastronomy, historic cities and nature-based journeys. At SITF, Natalie Oniai of the Georgia National Tourism Administration presented the country’s culture, hospitality and tourism potential.
마카오를 여러 번 찾은 여행객이라면 다음 목적지는 어디가 될까. 중국 광둥성 남부, 마카오 바로 옆에 위치한 헝친이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에서 한국 여행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마카오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가족여행·골프·웰니스 콘텐츠를 앞세워 ‘하나의 여행, 두 개의 목적지’ 전략을 제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