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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cities 1000 cultures] “Osaka-jo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Osaka-jo, also known as Osaka Castle, is a historic landmark and iconic symbol of Osaka, Japan. Constructed in the 16th century by Toyotomi Hideyoshi, it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city's...

몰타 감성 칼럼 ③ — 몰타의 밤, 오래된 바다의 향기

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몰타의 밤은 갑자기 시작되지 않는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찾아온다. 빛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하늘은 분홍에서 남색, 남색에서 어두운 청회색으로 넘어간다. 그 무채색의 경계에서, 도시의 등불이 하나둘씩 켜진다. 나는 발레타의 성벽을 따라 걷고...

라디그 – 세상에서 가장 시간이 더디 가는 낙원에서의 하루

이가온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3편   페리는 프랄린을 떠나 천천히 라디그를 향해 나아갔다. 바다는 잔잔했고, 구름은 낮았으며, 섬의 윤곽은 거의 드러나지 않은 채로 조금씩 다가왔다. 멀리 보이는 회색 바위 능선과 야자수, 그 아래 조용히 자리 잡은 해변. 라디그(La...

귀국 – 공항에서, 감정이 도착하지 않은 시간

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알마티 국제공항. 아침 햇살이 유리벽을 투과해 마치 하늘이 바닥에 흩뿌려진 듯 환하다.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는 출장을 끝낸 듯 분주하게 노트북을 닫고, 어떤 이는 고향으로 향하는 것처럼 담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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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입장료 없이 걷는 1600년 고찰…보물 대웅전·삼랑성 숲길 한 번에

강화 전등사는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로, 현존 사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알려졌다. 삼랑성 안의 울창한 숲길을 따라 보물 대웅보전과 정족사고, 양헌수승전비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논산 수락계곡, 수락폭포·군지계곡 잇는 대둔산 여름 트레킹

논산 수락계곡은 대둔산 북쪽 자락의 맑은 물길을 따라 수락폭포와 선녀폭포, 군지계곡을 만나는 여름 트레킹 명소다. 계곡 초입 산책은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해발 878m 마천대까지 오르는 길에는 가파른 철제 계단과 바위 구간이 이어진다.

거창 금원산 유안청폭포, 문바위·마애삼존불 잇는 여름 계곡길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유안청폭포와 자운폭포, 거대한 문바위, 보물 제530호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을 한 동선에서 만날 수 있다. 짙은 숲과 계곡을 따라 걷는 여름 탐방지로, 폭포와 기암·문화유산을 함께 즐기기 좋다.

합천 모산재 기적길, 돛대바위·순결바위 잇는 4.4㎞ 암릉 트레킹

경남 합천 황매산 자락의 모산재 기적길은 돛대바위와 무지개터, 해발 767m 정상, 순결바위와 영암사지를 잇는 4.4㎞ 암릉 트레킹 코스다. 공식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며, 촬영과 휴식을 포함하면 3시간 안팎이 적당하다.

거제관광모노레일, 해발 500m 계룡산까지 등산 없이 오른다…왕복 3.6㎞ 국내 최장 노선

거제관광모노레일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계룡산 해발 500m 상부까지 왕복 3.6㎞를 운행하는 국내 최장 관광모노레일이다. 약 50분간 숲길을 오르내린 뒤 정상 전망대에서 거제 도심과 한려해상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용마산 스카이워크 100만 명 돌파…사가정역서 이어지는 무장애 전망길

서울 중랑구 용마산 스카이워크가 개장 약 8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가정공원에서 무장애 데크길로 연결되는 전망 산책로로, 숲의 높이에서 서울 도심과 북한산·도봉산 방향의 산줄기를 조망할 수 있다.

진주 지수승산부자마을, 600년 한옥마을에 배롱나무·능소화 절정

진주 지수승산부자마을은 김해 허씨와 능성 구씨가 약 600년간 터를 이어온 한옥마을이다. 여름에는 돌담을 타고 오른 능소화와 배롱나무가 기와집과 어우러지며, K-기업가정신센터와 부자소나무, 창업주 생가, 효주원을 잇는 무료 산책길이 완성된다.

노랑풍선, 미서부 스포츠 원정 8일 출시…LA 직관으로 스포츠 관광 공략

노랑풍선이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과 미서부 관광을 결합한 ‘미서부 스포츠 원정 8일’ 상품을 선보였다. 로스앤젤레스 연고 프로야구 또는 프로축구 홈경기를 관람하고, 라스베이거스와 자이언·브라이스·그랜드캐년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이다.

남이섬, 여름축제 ‘2026 섬머 스플래시’ 25일 개막…물놀이·별밤 바비큐 한자리

남이섬이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6 섬머 스플래시’를 연다. 나미워터파크 가족 패키지 이용객에게 수상레저 1회를 추가 제공하고, 관련 영수증을 제시하면 야외수영장 워터가든 입장료를 45% 할인한다. 숲길 미스트존과 체험, 공연, 풀사이드 바비큐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