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한 삽 퍼담았다…별이 쏟아져 내리는 안반데기의 깊은 밤

낮 동안 흙을 퍼 나르던 굴착기가 일을 멈추자 안반데기의 밤이 시작됐다. 산 아래 불빛이 잦아든 뒤 은하수가 고랭지 밭 위로 올라왔고, 굴착기 버킷 끝에 별빛이 걸렸다. 서영오 작가는 해발 1100m의 산 위에서 새벽까지 자리를 지키며 별의 움직임과 농기계가 한 화면에 들어오는 순간을 기다렸다. 밤이 길어지는 9월, 안반데기의 별을 사진으로 여행한다.

관광청

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의 가을 풍경

여름 끝난 동해, 가을이 더 바쁘다…무릉계곡부터 밤바다까지 여행판 커진다

여름 피서객이 빠져나간 동해가 가을 여행객을 다시 부른다. 5일 삼화사 자연음악회를 시작으로 동해예술제, 제39회 동해무릉제, 동해소금길 트레킹이 줄줄이 이어진다. 바다는 한섬·하평해변으로, 산은 무릉계곡과 무릉별유천지로 연결된다. 여름 바다 한철에 머물던 동해 여행이 가을 산책과 축제, 공연을 함께 즐기는 일정으로 넓어지고, 묵호와 해안 산책까지 한 번에 묶기 좋아졌다.
성수동 거리와 찹쌀떡 디저트를 함께 표현한 이미지

성수에서 줄 서던 찹쌀떡, 편의점 가자 하루 10만개…외국인이 키운 K-디저트

성수동에서 줄을 서야 맛보던 찹쌀떡이 전국 편의점 냉동고로 들어간 지 하루 만에 10만개가 팔렸다. GS25가 한정선과 손잡고 내놓은 ‘요거트 찹쌀떡’은 출시 첫날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올랐다. 성수 골목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SNS를 타고 커진 K-디저트 유행이 이제 전국 유통망으로 옮겨붙고 있다. 여행지에서 먹던 한 입이 일상 소비로 이어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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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위에 한국관광공사 해외 30개 거점과 본사 파견 직원 78명, 거점당 평균 2.6명을 표시한 인포그래픽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0곳, 왜 본사 직원 78명을 보내야 하나

【여행레저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0곳의 필요성과 성과를 따져 물었다. 해외 30개 거점에 본사 직원 78명, 거점당 평균 2.6명을 직접 파견하는 현재 체제가 2026년에도 가장 효율적인 방식인지 비용·성과·전문성을 중심으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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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2분기 실적과 럭셔리 호텔 수요를 보여주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뉴욕 외관

힐튼 2분기 실적, 럭셔리·월드컵 수요는 성장…중동·아프리카 29.5% 급락

힐튼 2분기 실적에서 글로벌 RevPAR는 3.9% 증가했지만 중동·아프리카는 29.5% 급락했다. 럭셔리·월드컵 수요와 분쟁 지역 침체가 세계 호텔시장의 양극화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