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ries

칼럼

항공 교통

ENGLISH

국내여행

몰타 고조섬 붉은 신화 ② – 붉은 해변, 라믈라에서 보낸 오후

바다는 조용했고, 하늘은 낮게 깔려 있었다. 고조섬 북동쪽, 붉은 모래로 유명한 라믈라 해변(Ramla Bay)은 지중해 한복판에서 가장 따뜻한 색감을 품은 해변이다. 백사장이 아니라 붉사장. 부드러운 곡선으로 펼쳐진 해안선 위로 붉은 모래가 깔리고, 잔잔한 파도가 리듬을...

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가 홍보를 넘어, 아직 널리...

[카자흐스탄 트래블가이드] 중앙아시아의 심장에서 만나는 자연과 문명의 숨결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실크로드의 지층 위에 서 있는 나라. 카자흐스탄은 지금, 여행자들의 시선이 머무는 새로운 이름이다. 인구는 약 2천만 명. 세계 9위의 국토 면적(약 272만㎢)을 가진 이 나라는, 도시보다 풍경이 먼저 시야를 채우는,...

프랄린의 하루 – 코코드메르 숲과 바다 끝의 빛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마헤섬을 떠나는 아침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진동을 남기며 천천히 떠올랐다. 창 아래 펼쳐지는 인도양은 유리처럼 평평했고, 섬들은 바다 위의 점처럼 흩어져 햇살을 반사하고 있었다. 20여 분 뒤, 세이셸의 두 번째 섬, 프랄린(Praslin)에...

여행종합

Powergolf

호텔리조트

세계여행

LATEST POSTS

안성팜랜드 해바라기 만개, 1만 평 노란 꽃밭과 연꽃 잇는 여름 코스

경기 안성팜랜드에 3만3057㎡ 규모의 해바라기 꽃밭이 만개했다. 입구 연못의 연꽃과 분홍빛 여름꽃, 초록 구릉이 이어지고, 양 먹이주기와 전동자전거, 팜키즈마을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2026년 7월 입장료는 평일 1만원, 주말 대인 1만3000원·소인 1만1000원이며 오전 방문이 한결 수월하다.

영동 월류봉, 초강천 절벽 따라 걷는 8.4km 여름 둘레길

충북 영동 월류봉은 깎아지른 암봉과 초강천, 바위 위 월류정이 어우러진 한천팔경 제1경이다. 월류봉광장에서 반야사까지 이어지는 8.4km 둘레길은 여울소리길·산새소리길·풍경소리길로 나뉘며 강변 데크와 숲길, 무장애 탐방 구간을 따라 걷는다. 전망만 보고 돌아보거나 체력에 맞춰 일부 구간만 선택할 수 있어 여름 영동 여행지로 활용하기 좋다.

포항 보릿돌교, 바다 한가운데 170m 걸어가는 구룡포 해상 산책길

포항 구룡포 장길리복합낚시공원의 보릿돌교는 육지와 바다 위 갯바위 ‘보릿돌’을 잇는 길이 170m의 해상 보행교다. 다리를 건너는 동안 발아래로 파도가 지나고, 끝 지점에서는 동해 수평선과 장길리 해안·방파제·낚시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입장료 없이 상시 개방돼 가볍게 들르기 좋지만 강풍과 높은 파도, 젖은 바닥에는 주의해야 한다.

진주 경상남도수목원, 입장료 1,500원으로 숲·연못·산림박물관까지 걷는 하루 여행

진주 경상남도수목원은 117㏊ 숲에 국내외 식물 3,000여 종과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원, 수생식물원, 생태숲을 갖춘 경남 대표 수목원이다. 성인 입장료 1,500원으로 반나절 이상 머물 수 있어 가족 나들이와 여름 당일치기 여행지로 적합하다.

가평 운악산 등산코스, 210m 출렁다리 지나 병풍바위 오르는 해발 937.5m 암릉 산행

가평 운악산은 길이 210m 출렁다리와 병풍바위, 미륵바위, 현등사를 잇는 해발 937.5m 암릉 명산이다. 서울 근교 당일 산행이 가능하지만 급경사와 바위 구간이 이어져 왕복시간과 난이도, 날씨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부산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10개 연못 붉게 물드는 7월 무료 산책

부산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는 낙동강변 10개 연못에 홍련과 백련, 수련이 피어나는 여름 산책 명소다. 입장료와 주차비 부담 없이 목재 데크와 수변길을 걸을 수 있으며, 연꽃단지와 가까운 P8 주차장을 이용하면 이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24일 개장…입장료 1,000원으로 숲·호수·액티비티까지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7월 24일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160㏊ 숲 안에 5.8km 무장애 더늠길과 황토 맨발길, 호수 산책로, 곰썰매, 숙박·야영시설이 모여 있어 당일치기와 1박 2일 여행을 모두 계획할 수 있다.

무등산 국립공원, 전국 23곳 탐방 만족도 1위…8,700만 년 주상절리와 광주 도심 조망

무등산국립공원은 전국 23개 국립공원 중 탐방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서석대·입석대와 규봉암, 추천 코스·교통·입산정보를 정리했다.

김해 장유대청계곡, 불모산에서 6㎞ 이어진 맑은 물길…장유폭포·장유사 함께 걷는다

김해 장유대청계곡은 불모산에서 약 6㎞ 이어지는 계곡이다. 장유폭포와 물놀이 구간, 장유사 동선, 주차와 취사 금지 정보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