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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감성 칼럼 ② — 고조섬, 섬의 그림자 위를 걷다

김미래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몰타 본섬에서 페리를 타고 북서쪽으로 25분쯤. 물살이 잔잔한 날이었다. 배는 소리 없이 바다를 가르며 고조섬(Gozo)으로 향했다. 이 섬은 몰타의 또 다른 얼굴이다. 본섬이 도시와 유산, 사람들로 가득한 무대라면, 고조는 여백과 침묵, 그리고...

초원과 빙하, 사막과 호수가 공존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을 걷다

바람과 바위가 나눈 오래된 대화, 그 땅의 이름은 카자흐스탄   (여행레저신문=이만재 기자) ‘카자흐스탄’. 지구의 한가운데서도 가장 넓고, 가장 고요한 땅. 이곳은 바람과 바위가 수천 년을 걸어 쓴 풍경의 기록이다. 중국 시안에서 출발, 유럽까지 장장 6,500킬로미터에 걸쳐 아시아와...

차른 캐니언, 바람이 깎아낸 협곡의 시간

이가온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알마티를 출발한 지 세 시간쯤 흘렀을까. 땅빛이 점점 붉어진다. 고요했던 초원이 갈라지며 계곡의 입구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사람의 손보다 바람과 시간이 먼저 지나간 흔적들. 거대한 붉은 절벽은 말없이 서 있고, 그 아래로 이어진...

몰타 트래블가이드 제1장 —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

이가온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 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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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 10개 연못 붉게 물드는 7월 무료 산책

부산 삼락생태공원 연꽃단지는 낙동강변 10개 연못에 홍련과 백련, 수련이 피어나는 여름 산책 명소다. 입장료와 주차비 부담 없이 목재 데크와 수변길을 걸을 수 있으며, 연꽃단지와 가까운 P8 주차장을 이용하면 이동거리를 줄일 수 있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24일 개장…입장료 1,000원으로 숲·호수·액티비티까지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7월 24일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160㏊ 숲 안에 5.8km 무장애 더늠길과 황토 맨발길, 호수 산책로, 곰썰매, 숙박·야영시설이 모여 있어 당일치기와 1박 2일 여행을 모두 계획할 수 있다.

무등산 국립공원, 전국 23곳 탐방 만족도 1위…8,700만 년 주상절리와 광주 도심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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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대청계곡, 불모산에서 6㎞ 이어진 맑은 물길…장유폭포·장유사 함께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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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산호랑이 ‘미령’ 7월 25일 첫 공개…호랑이숲 관람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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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타고, 미피 만나고, 유럽 리조트에서 쉰다…하우스텐보스, 여름 이벤트 ‘RIDE ON SUMMER 2026’ 개최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가 오는 9월 13일까지 여름 시즌 이벤트 ‘RIDE ON SUMMER 2026’을 진행한다. 에반게리온 8K 라이드와 세계 유일의 미피 테마존, 유럽 휴양지를 닮은 리조트 풀, 불꽃놀이와 해바라기 풍경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철원 승일교, 북한이 시작하고 남한이 완성한 높이 35m 교량…분단이 남긴 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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