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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그곳, 세이셸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4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라 불렸던,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곳 세이셸. CNN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꼽았던 그 곳. 영국의 찰스 황태자(현 찰스 3세)가 다이애나비와 신혼여행을 보낸 섬으로...

몰타 감성 칼럼 ① — 그 섬에 닿는 순간부터

강정호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비행이 끝났을 때, 나는 이미 꽤 지쳐 있었다. 인천에서 경유지까지 열 시간, 다시 몰타까지 다섯 시간 더. 눈꺼풀은 무겁고, 옆자리 청년의 이어폰 소리는 계속 새어 나왔다. 하지만 비행기 창밖으로 작은 섬이 모습을 드러낸...

몰타 대서사시, 세계를 여행한 내가 이 작은 섬에서 멈춘 이유

풍경보다 깊은 기억, 제국과 전쟁을 견디며 살아남은 사람들의 섬 몰타를 기록하다   이정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나라를 걷고, 바람과 빛을 보고, 세계 곳곳의 문화와 사람을 기록해왔다. 대부분의 나라는 사실 거의 대동소이했다. 사람 사는...

[1000 cities 1000 cultures] “Osaka-jo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Osaka-jo, also known as Osaka Castle, is a historic landmark and iconic symbol of Osaka, Japan. Constructed in the 16th century by Toyotomi Hideyoshi, it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cit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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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영국령 북보르네오에서 한국인 17만 명 찾는 사바 대표 휴양지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가 한국인의 대표적인 동남아 휴양지로 자리 잡았다. 사바관광청 통계상 2025년 한국인 방문객은 17만6322명으로 중국·브루나이에 이어 해외시장 3위를 기록했다. 영국령 북보르네오의 중심지였던 도시에는 섬 호핑과 모스크, 리조트, 키나발루산 고원 여행이 한데 모여 있다.

강릉 오죽헌·선교장, 비 오는 날 더 아름다운 한옥 여행지…연못·오죽·젖은 기와 따라 걷는 우중 코스

강릉 오죽헌과 선교장은 비가 내릴 때 젖은 기와와 돌담, 검은 대나무, 활래정 연못이 한층 짙은 색을 내는 대표적인 우중 여행지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흔적이 남은 보물 오죽헌과 조선 후기 상류주택의 구조를 간직한 선교장이 가까워 반나절 역사·한옥 코스로 묶기 좋다.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 하루 2천 명 제한 풀고 16일 만에 11만 명 찾은 631m 해상 산책로

강원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에 2026년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 16일간의 시범운영 기간 11만186명이 방문했다. 고성군은 당초 하루 2천 명으로 정했던 입장 제한을 현장에서 해제했으며, 631m 해상 보행교와 151m 스카이워크, 죽도 산책로를 보완해 9월 정식 개방할 예정이다.

유럽 가을 로드트립, 지금 예약하면 최대 15% 할인…버젯렌터카 프로모션

버젯렌터카가 늦여름부터 연말까지 유럽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최대 15%, 유럽 프로모션 참여 국가는 10%가 할인되며 예약은 7월 27일까지 마쳐야 한다.

미국관광청 글로벌 앰배서더 250명 전진 배치…세계 여행상품 유통망 다시 짠다

미국관광청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세계 주요 시장의 여행업계 전문가 250명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발했다. 한국 전문가 8명도 교육과 인증, 팸투어, 상품 개발에 참여하며 미국관광의 새로운 목적지와 여행상품을 국내 시장에 연결한다.

고성 초도해수욕장, 초도항과 이어진 작은 바다…비 오는 날 더 깊어지는 ‘바멍’

고성 초도해수욕장은 화진포와 대진항 사이에 자리한 아담한 바다다. 여름에는 가족 물놀이로 활기를 띠고, 비수기에는 초도항과 잔잔한 파도를 바라보며 조용히 바멍하기 좋다. 비와 눈 오는 날에는 접경 해변의 고요가 더 깊어진다.

진안 구봉산 구름다리, 아홉 암봉 사이를 건너 만나는 해발 1002m 절경

진안 구봉산은 주천면과 정천면 경계에 솟은 해발 1002m 산으로, 아홉 개의 뾰족한 암봉과 봉우리 사이 구름다리로 이름난 곳이다. 1봉부터 8봉을 거쳐 정상인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에서는 운장산과 덕유산, 지리산 방향으로 겹쳐진 산세를 조망할 수 있다.

고성 마차진해수욕장, 금강산콘도 앞 무송대 바다…비 오는 날 더 깊어진다

고성 마차진해수욕장은 금강산콘도 앞 무송대와 잔잔한 바다가 어우러진 가족 해변이다. 여름에는 물놀이로 활기를 띠고, 비수기에는 파도와 바람을 바라보며 조용히 바멍하기 좋다. 비와 눈이 내리면 북쪽 바다의 고요가 더 깊어진다.

충주 수주팔봉 출렁다리, 달천 위 암봉을 건너 만나는 한반도 물돌이 비경

충주 수주팔봉은 달천을 따라 솟은 여러 암봉과 칼바위폭포, 절벽 사이를 잇는 출렁다리가 한 장면을 이루는 충북 대표 경관이다. 다리를 건넌 뒤 전망대에 오르면 팔봉마을을 크게 감싸 흐르는 달천의 물돌이 지형과 강변 캠핑장을 파노라마로 내려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