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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만나는 인간의 자취 ㅣ 제 1부 이스터섬

이스터 섬에서 남극까지, 지구의 끝에서 다시 읽는 인간과 문명의 기록 제1일: 붉은 흙의 서막과 검은 석상의 고독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산티아고를 떠나 태평양의 망망대해를 다섯 시간 넘게 비행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마치 기적처럼 떠오른 작은 점 하나를...

몰타 고조섬 붉은 신화 ② – 붉은 해변, 라믈라에서 보낸 오후

바다는 조용했고, 하늘은 낮게 깔려 있었다. 고조섬 북동쪽, 붉은 모래로 유명한 라믈라 해변(Ramla Bay)은 지중해 한복판에서 가장 따뜻한 색감을 품은 해변이다. 백사장이 아니라 붉사장. 부드러운 곡선으로 펼쳐진 해안선 위로 붉은 모래가 깔리고, 잔잔한 파도가 리듬을...

프랄린의 하루 – 코코드메르 숲과 바다 끝의 빛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2편   마헤섬을 떠나는 아침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가 진동을 남기며 천천히 떠올랐다. 창 아래 펼쳐지는 인도양은 유리처럼 평평했고, 섬들은 바다 위의 점처럼 흩어져 햇살을 반사하고 있었다. 20여 분 뒤, 세이셸의 두 번째 섬, 프랄린(Praslin)에 도착한다. 작은 활주로, 간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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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 서울국제관광전서 ‘웰니스 아일랜드 괌’ 알렸다

괌정부관광청은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Wellness Island’를 테마로 괌의 자연, 휴양, 스포츠, 차모로 문화를 소개했다. 12개 현지 파트너사와 차모로 공연단이 함께 참가했고, 최우수 마케팅상과 영원한 관광인상 수상으로 한국시장 홍보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관광 푸드 페스티벌, 잠수교 위 한강 피크닉에 7만 명 모였다

2026 서울관광 푸드 페스티벌이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려 7만여 명이 찾았다. 한·불 수교 140주년 프랑스 미식 초청전, 서울 맛집, 푸드트럭, 시민 참여 이벤트가 결합되며 한강을 미식 관광 무대로 바꾼 하루가 됐다.

하나투어 청주-마츠야마 전세기 완판, 일본 여행 수요는 지방공항과 홋카이도로 넓어진다

하나투어 청주-마츠야마 단독 전세기 상품이 전석 매진되며 지방공항 출발 일본 여행 수요가 다시 확인됐다. 7·8월 일본 기획상품 예약률도 증가세를 보이고, 홋카이도 쿨케이션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하반기 일본 여행 시장은 전세기와 계절형 상품 중심으로 넓어지고 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 꽃양귀비와 금영화가 만개한 6월 무료 꽃밭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경북 청송군 파천면에 자리한 대형 무료 꽃정원이다. 6월에는 붉은 꽃양귀비와 노란 금영화가 만개하고, 전망대와 포토존, 산책로가 함께 조성돼 주왕산 여행과 묶기 좋은 청송 초여름 명소로 꼽힌다.

화성 무봉산자연휴양림, 동탄 신도시 10분 거리의 9만 평 숲속 휴양지

화성 무봉산자연휴양림은 동탄2신도시와 가까운 무봉산 자락에 조성된 도심형 산림휴양지다. 약 31만㎡ 규모의 숲 안에 숲속의 집, 야영장, 오두막, 바비큐테이블, 산림자원체험관,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여행지로 활용도가 높다.

동해무릉건강숲, 2인 8만 원대에 조식·찜질까지 묶는 숲속 웰니스 숙소

동해무릉건강숲은 강원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에 자리한 숙박·찜질·건강식·체험형 웰니스 시설이다. 2인실과 가족실, 테마체험실, 온열테라피, 건강자연식당을 갖췄고 여름에는 인근 오선녀탕까지 더해져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신안 퍼플섬 라벤더 정원, 축제 끝나도 2주 더 열린다

신안 퍼플섬 라벤더 정원이 축제 종료 후에도 약 2주간 더 개방된다. 올해 봄 저온으로 개화가 늦어지면서 6월 초·중순에도 박지도 라벤더를 볼 수 있고, 6월 중순부터는 반월도 버들마편초가 보랏빛 섬 여행을 이어간다.

영광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30억 들여 만든 1.2km 물멍 데크길

영광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는 불갑테마공원에서 전촌마을 방향으로 이어지는 1.2km 친수 산책길이다. 3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데크길과 물멍 쉼터, 수변공원, 인공폭포, 분수, 불갑사까지 함께 묶을 수 있어 전남 영광 반나절 여행 코스로 알맞다.

세종 송암사, 스님이 40여 년 쌓아 올린 500기 돌탑 산사

세종 송암사는 연서면 수다산 자락에 자리한 이색 사찰이다. 숭의 스님이 40년 넘게 쌓아 올린 500여 기 돌탑과 돌로 지은 법당, 만불전, 바위굴 약수가 어우러져 세종 도심 이미지와 전혀 다른 조용한 산사 여행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