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tories

여행

Powergolf

ENGLISH

희귀한 야자수로 가득한 프랄린 섬엔 에덴의 동산이 있었다.

20명 남짓 2열로 블록처럼 끼워 앉아야 탈수 있는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세에 셀의 두 번째로 큰 프랄린 섬. 우린 곧바로 발리드 메 (Valle de Mai)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1972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이곳 발리드 메엔 희귀한 야자나무들이 가득하다. 숨만 쉬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 기념으로 2013년에...

몰타 감성 칼럼 ④ — 낯설고 오래된, 몰타의 숨은 얼굴들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곤 한다. 고조섬에서 돌아온 날 밤, 나는 숙소 창가에 앉아 몰타 지도를 다시 펼쳤다. 익숙한 지명들 사이에 낯선 단어들이 있었다. Mdina, Blue Grotto, The Three Cities, 그리고 공항 근처 작은...

몰타 고조섬 붉은 신화 ③ – 돌과 바다의 하루

칼립소의 전설을 뒤로하고, 고조섬의 골목 안으로 들어섰다. 낮게 이어지는 돌담과 투박한 창틀, 바람이 머무는 마당마다 삶의 시간이 조용히 쌓여 있었다. 이 섬의 리듬은 잔잔하면서도 깊었고, 오래된 악보처럼 선명했다. 노천카페에 앉은 사람들은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인사를...

칼럼

spot_img

항공 교통

호텔리조트

LATEST POSTS

뉴질랜드 관광청·대한항공, 인천-오클랜드 10% 할인…액티브 여행 수요 겨냥

뉴질랜드 관광청과 대한항공이 인천-오클랜드 노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15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일반석 스탠다드 운임 기준 10% 할인을 제공하고, 러닝 이벤트 응모와 기프트카드 혜택도 마련했다.

단양 도담정원·만천하스카이워크, 유채꽃 산책과 남한강 전망을 하루에 즐긴다

단양 도담정원은 도담삼봉 건너편 강변에 조성된 계절형 정원으로, 유채꽃과 금계국이 남한강 풍경과 어우러진다. 7월 10일까지 운영되며,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와 함께 묶으면 꽃길 산책과 절벽 위 전망을 하루에 즐길 수 있다.

인천 장미공원, 400억 들여 만든 3만 평 도심 장미 정원

인천 연수구 문학산 자락의 장미공원은 총면적 102,443㎡ 규모의 도심 장미 정원이다. 400억900만원이 투입돼 조성됐으며, 장미원과 생태학습원, 산책로, 어린이놀이터를 갖춰 초여름 나들이 명소로 찾기 좋다.

완도 청해포구촬영장, 바다 옆 전통가옥 42동이 만든 ‘천만 방문’ 촬영 명소

완도 청해포구촬영장은 바다를 배경으로 42동 전통 세트 건물이 펼쳐진 남도 대표 촬영 명소다. 해신, 추노, 명량, 해적 등 50여 편의 작품이 이곳을 거쳐 갔고, 장보고와 청해진의 역사적 이미지까지 함께 만날 수 있어 완도 여행 코스로 주목받는다.

요즘 뜨는 국내 여행지 5곳…대전·포항·군산·제천·통영이 다시 보이는 이유

국내 여행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유명 관광지 몇 곳을 찍는 여행보다 한 도시 안에서 맛집, 자연, 산책, 야경, 체험을 함께 즐기는 1박 2일 코스가 주목받는다. 대전, 포항, 군산, 제천, 통영은 이런 흐름에 잘 맞는 국내 여행지다.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여름 숲길 따라 걷는 ‘두 봉우리의 산’

진안 마이산도립공원은 암마이봉과 수마이봉이 만든 독특한 산세, 탑사 돌탑군, 은수사 생태유산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전북 대표 여행지다. 6월에는 벚꽃철의 붐빔이 지나고 초여름 숲길이 깊어져 산책과 산행을 함께 즐기기 좋다.

남한산성 성곽길, 푸른 숲 따라 걷는 서울 근교 세계유산 산책길

남한산성 성곽길은 서울 근교에서 세계유산과 숲길, 도심 조망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산책 명소다. 산성로터리에서 북문, 서문, 수어장대, 남문으로 이어지는 대표 코스는 초록빛 숲과 조선 산성의 역사를 천천히 걷기 좋다.

나트랑, 오사카·다낭 제친 여름휴가 대안으로 부상…직장인 휴양 수요 몰린다

나트랑이 올여름 직장인 휴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사카와 다낭처럼 익숙한 목적지보다 합리적인 비용, 해변 리조트, 머드스파, 빈원더스, 포나가르 참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트남 휴양지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추자도 나바론하늘길, 기암절벽 따라 걷는 제주 섬 트레킹 명소

추자도 나바론하늘길은 큰산에서 독산 해안으로 이어지는 절벽 능선 트레킹 코스다. 푸른 바다와 상추자도항, 포구마을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제주 섬 여행지로, 당일치기보다 1박 2일 일정으로 천천히 걷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