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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그 – 세상에서 가장 시간이 더디 가는 낙원에서의 하루

트래블가이드 칼럼 시리즈 3편   페리는 프랄린을 떠나 천천히 라디그를 향해 나아갔다. 바다는 잔잔했고, 구름은 낮았으며, 섬의 윤곽은 거의 드러나지 않은 채로 조금씩 다가왔다. 멀리 보이는 회색 바위 능선과 야자수, 그 아래 조용히 자리 잡은 해변. 라디그(La Digue). 세이셸에서 가장 작고,...

몰타 감성 칼럼 ③ — 몰타의 밤, 오래된 바다의 향기

몰타의 밤은 갑자기 시작되지 않는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찾아온다. 빛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하늘은 분홍에서 남색, 남색에서 어두운 청회색으로 넘어간다. 그 무채색의 경계에서, 도시의 등불이 하나둘씩 켜진다. 나는 발레타의 성벽을 따라 걷고 있었다. 바람은 해안을...

[1000cities 1000cultures] Nasir Al-Mulk Mosque Shiraz

A Sacred Encounter The Nasir al-Mulk Mosque, located in Shiraz, Iran, is a magnificent architectural gem. Completed in the late 19th century, it is renowned for its exceptional Islamic design and artistic craftsmanship. Often referred to...

초원과 빙하, 사막과 호수가 공존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을 걷다

바람과 바위가 나눈 오래된 대화, 그 땅의 이름은 카자흐스탄   (여행레저신문=이만재 기자) ‘카자흐스탄’. 지구의 한가운데서도 가장 넓고, 가장 고요한 땅. 이곳은 바람과 바위가 수천 년을 걸어 쓴 풍경의 기록이다. 중국 시안에서 출발, 유럽까지 장장 6,500킬로미터에 걸쳐 아시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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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삼밀사, 편백숲길 끝에서 만나는 오백십육나한상 바다 절경 사찰

진해 삼밀사는 장복산 자락 편백숲길 끝에 자리한 작은 암자다. 한글 누각 대문, 십이지신상, 오백십육나한상, 만불공양금탑전과 진해만 조망까지 이어져 숲길과 바다 절경을 함께 만나는 경남 힐링 사찰 여행지다.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3.2km 평지길 따라 걷는 명성산 호수 산책 명소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은 명성산 아래 호수를 따라 약 3.2km 평탄한 길이 이어지는 수도권 호수 산책 명소다. 제방길, 수변데크, 송림 숲길, 조각공원을 지나며 사계절 다른 풍경을 만난다.

제주 에코랜드 워터트레인 시즌3, 물총 배틀·워터슬라이드까지 즐기는 여름 기차 여행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2026년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쿨 썸머 워터트레인 시즌3를 운영한다. 물총 배틀, 워터슬라이드, 여름꽃, 동물 체험을 함께 즐기는 제주 여름 가족 여행 코스다.

K-뷰티, 이제 쇼핑이 아니라 여행상품이다

K-뷰티는 이제 화장품 쇼핑에 머물지 않는다. 피부관리,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웰니스 체험이 여행 일정 안으로 들어오며 한국 관광의 핵심 상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돌아온 명동…눈스퀘어 퍼스트 캐빈이 보여주는 상권 회복과 변화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돌아온 명동에서 복합상업시설 눈스퀘어 7층이 리테일 공간에서 퍼스트 캐빈 숙박시설로 바뀐다. 명동은 숙박 중심지가 아니라 외국인 관광 소비 상권이었다. 한한령과 코로나19로 무너졌던 상권이 회복되는 지금, 이 변화는 쇼핑·식음·짧은 체류가 결합되는 새로운 명동의 흐름을 보여준다.

AI가 여행의 중심으로 들어온다…승부는 사람과 AI의 협업이다

AI가 여행의 탐색과 비교, 일정 초안과 상담의 앞단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여행의 미래는 AI 단독 자동화가 아니라 전문 여행인의 판단과 검증이 결합된 협업 구조로 갈 가능성이 크다.

중국 포상관광이 다시 움직였다…우량예 5,000명, 크루즈로 제주·부산행

중국 우량예 그룹 임직원과 대리상 등 약 5,000명이 아도라 크루즈를 타고 제주와 부산을 찾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중국 기업 인센티브 관광이 다시 큰 규모로 움직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의 현장 협의, 아도라 크루즈와의 협력, 제주·부산 기항이 함께 이어진 이번 일정은 한국 포상관광 시장이 다시 중국 기업 단체를 부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반가운 성과다.

중국이 관광에서도 미국을 넘는다? ‘세계 1위’ 프레임의 빈틈

중국 관광경제가 미국을 추격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관광경제와 관광객 수, 홍콩·마카오·대만 왕래와 순수 외국인 인바운드를 구분하지 않으면 세계 1위 프레임은 실제보다 커진다.

탄자니아, 서울·부산·제주 로드쇼로 한국 시장 공략…사파리와 잔지바르를 넘어 ‘프리미엄 아프리카 여행’ 열까

탄자니아정부관광청과 주한 탄자니아대사관이 7월 서울·부산·제주에서 로드쇼를 열고 세렝게티 사파리, 응고롱고로, 킬리만자로, 잔지바르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아프리카 여행을 한국 여행업계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