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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트래블가이드 제1장 —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

시간 위를 걷는 섬 — 역사와 현재를 품은 지중해의 요새 지중해 한가운데,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남쪽으로 불과 90km. 몰타(Malta)는 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낀, 면적 316㎢에 불과한 작은 섬나라다. 하지만 이 땅 위에 새겨진 문명의 궤적은 놀라울 만큼 밀도...

몰타 고조섬 붉은 신화 ③ – 돌과 바다의 하루

칼립소의 전설을 뒤로하고, 고조섬의 골목 안으로 들어섰다. 낮게 이어지는 돌담과 투박한 창틀, 바람이 머무는 마당마다 삶의 시간이 조용히 쌓여 있었다. 이 섬의 리듬은 잔잔하면서도 깊었고, 오래된 악보처럼 선명했다. 노천카페에 앉은 사람들은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인사를...

희귀한 야자수로 가득한 프랄린 섬엔 에덴의 동산이 있었다.

20명 남짓 2열로 블록처럼 끼워 앉아야 탈수 있는 작은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세에 셀의 두 번째로 큰 프랄린 섬. 우린 곧바로 발리드 메 (Valle de Mai)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1972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이곳 발리드 메엔 희귀한 야자나무들이 가득하다. 숨만 쉬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곳은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 기념으로 201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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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sland Even Napoleon Could Not Hold, How Malta Embraced Its Many Histories

Malta did not choose the sea. It was born surrounded by it. Napoleon’s forces entered through that open geography, yet the French occupation did not last. Seen from Grand Harbour, Malta’s story becomes one of arrival, resistance, absorption and hospitality, where former enemies now return as travellers.

Malta, the Mediterranean’s Fortress Island, Seen Through the Knights’ Table

Malta may look small on the map, but its position made it one of the Mediterranean’s great strategic outposts. This feature follows the island’s long history through its fortresses, food, and wine.

부산 태종사 수국축제, 7월 영도 태종대서 만나는 5,000그루 오색 수국

부산 영도 태종대유원지 안 태종사 일대에서 2026년 태종대 수국꽃 문화축제가 열린다. 40여 년 동안 가꾼 30여 종, 5,000그루 수국 군락은 7월 초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꽃 여행지로 꼽힌다. 다누비열차를 타고 편하게 오르거나 숲길을 걸어 태종사까지 이동할 수 있고, 관람 뒤에는 영도등대와 태종대 전망대까지 연계할 수 있다.

삼척 장호항·장호해변, 투명카누와 스노클링으로 즐기는 동해 여름 피서지

삼척 장호항과 장호해변은 맑은 바다, 아담한 백사장, 어촌체험마을이 한곳에 모인 동해안 여름 피서지다. 투명카누와 스노클링, 싱싱한 해산물, 삼척해상케이블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본격적인 성수기 전 조용한 바다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연인 여행객에게 알맞다.

강원도 제주 항공권 할인, 양양·원주 출발 여름휴가비 낮춘다

강원도가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의 제주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양양∼제주는 편도 1만원, 원주∼제주는 편도 5천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여름 성수기와 가을 여행 수요까지 일부 포함된다. 카멜리아힐 수국, 황우지해안, 돈내코 계곡을 묶어 제주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강원권 여행객에게는 항공권 예산을 줄일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대진항·대진해변 여행, 최북단 항구와 얕고 맑은 고성의 북쪽 바다

강원도 고성 대진항·대진해변은 최북단 항구와 얕고 맑은 해변, 대진항 먹거리, 대진항전망대, 명파해변과 화진포 연계 코스가 어우러진 북쪽 동해 가족 여행지다.

몰타, 지중해의 항공모함에서 만난 기사단의 식탁

몰타는 지중해 한가운데의 작은 섬이지만 수천 년 동안 제국이 탐낸 항로의 길목이었다. 성 요한 기사단과 오스만 대공방전, 나폴레옹과 영국 해군의 흔적을 따라가며 토끼 스튜와 파스티치, 프티라와 와인에 남은 문명의 기억을 읽는다.

고환율 시대, 다시 해수욕장이다…본다이·와이키키가 보여준 공공 해변의 조건

고환율 시대 한국 해수욕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본다이와 와이키키 사례를 통해 공공 해변의 조건을 짚고, 명파해변부터 한국 해수욕장 100선 시리즈를 시작한다.

화진포해변 여행, 바다보다 먼저 호수로 기억되는 고성의 아름다운 해변

강원도 고성 화진포해변은 맑고 차가운 물빛, 호수 같은 풍경, 현대사 별장, 거진항 먹거리와 건봉사 연계 코스가 어우러진 고성 북부의 조용한 가족 여행지다.